가을·겨울엔 푸켓으로 휴양가자

눈부신 해변과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 불리는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안다만 해를 바라보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휴양지이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 이어 두 번째로 부유한 도시이면서 특히 유럽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두투어에서 2015년 1~8월까지 태국을 방문한 여행객을 조사한 결과 파타야와 방콕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푸켓이 약 23.6%로 뒤를 이으며 인기 휴양지임을 증명했다.

얼마 전 홈쇼핑에 방영한 모두투어의 푸켓 상품이 빅 히트를 치며 그때 기회를 잡지 못한 고객을 위해 초특급 하얏트 리젠시에서 숙박하는 ‘홈쇼핑 따라잡기’ 상품을 준비했다.

하얏트 리젠시는 까말라 비치 남쪽 언덕에 위치해 안다만 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푸켓 여행 중심인 파통 비치와 정실론까지 약 10~15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푸켓 관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청정 푸른 바다를 가진 피피섬에서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중국 계림보다도 아름답다는 팡아만에서 해면 위로 솟은 다양한 모양의 석회암 바위들은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연출해 여행객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특히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아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나카섬에서의 자유일정을 모두투어 단독으로 진행하여 더욱 여유로운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모두투어의 해당 상품의 경우 여성 3인 한 객실 사용시 태국전통 바틱스커트 1인당 1장 제공, 성인 3인 한 객실 사용시 헤드&숄더 마사지 30분 체험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64만 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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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