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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표정을 관리하자
온라인뉴스팀 | 승인2017.07.05 15:40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는 3D(Digital:디지탈, Design:디자인, DNA:유전자)시대라고 한다. 이때 개인의 이미지는 3D의 ‘디자인’에 해당된다. 만일 우리가 어떤 상품을 구매하러 상점에 갔다고 가정해보자. 물론 상품에 따라 각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기왕이면 디자인이 좋은 것에 더 시선이 가고 그래서 기능이 좋은 상품보다는 디자인이 좋은 상품을 구매하려고 한다.

그럼 우리의 인간관계는 어떠한가?
상품에서와 같이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타인에게 호감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효과는 단순히 상대에게 호감을 줄 뿐 아니라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해 대인 관계를 원만하게 해주며 사회적으로 성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미지(Image)란 상(象), 형상(形象)을 말하는 것으로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한 시각적 인상을 넘어 형성되는 느낌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사물이나 사람들로부터 전달되어 지는 잠재적인 모습을 말한다. 이미지는 각 개인의 사고와 취향에 따라 편집되어 만들어진 한 개인에 대한 ‘생각의 집합체’로서 짧은 순간에 다른 사람의 시각에 입각한 것이기 때문에 비록 개인의 본질은 하나이지만 실체와 달리 타인에게 전달되는 이미지는 과정에서 주관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타인에게 각 개인의 개성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상대방의 얼굴 표정, 몸짓, 음성, 말의 내용, 말투, 어조나 강세, 자세나 태도, 의상, 체취, 주변 환경 등은 모자이크처럼 부분들이 모여 전체를 이룸으로서 그 사람의 이미지를 형성하며 타인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이미지는 타인이 보고 느낀 나의 모습으로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개인의 생각 속에 존재하는 모습이 나의 이미지로 각인됨으로서 타인에게는 나의 실체가 되어 현대사회에서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은 한 사람의 사회적 성공 여부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중요성은 주변의 여러 사람들을 살펴보아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능력은 있지만 자신으로부터 표현되는 이미지를 잘 관리하지 못해 안타깝게도 피해를 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보다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효과적으로 잘 표출시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어 시대가 발달할수록 이미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이미지 개선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미지 메이킹이 대중을 대하는 연예인이나 정치가 혹은 전형적인 호텔이나 항공사, 외식업체 종사자들과 같이 환대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미지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리해야 하는가?
첫인상은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우리 조상들은 처음 상대방을 만나면 느껴지는 그 사람의 첫인상으로 그가 위험한 인물인지 유익한 인물인지를 판단하여 그에 따라 행동을 달리했다고 한다.

또한 많은 심리학자들은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지적인 능력과 활동보다 첫인상의 이미지, 즉 성격이나 성질 등의 심리적 기준이 영향을 미친다고 많은 연구에서 밝히고 있다.

대체로 첫인상의 결정 요인들 중 약 80%는 외모, 표정, 몸짓이, 13%는 목소리의 톤이나 말하는 방법, 그리고 그 외의 기타 사항들이 7%를 차지한다. 우리는 저마다 다른 개인의 경험에 의거해 상대방의 행동과 느낌들을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들로 나누어 결정하고 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를 결정하는데 여러 연구자들에 의하면 첫인상은 6-10초 정도에 결정된다고 한다.
즉 우리의 이미지가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없는 극히 제한된 짧은 시간에 결정된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기억된 첫인상은 좀처럼 쉽게 바뀌지 않으므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타인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최대한으로 없애고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첫인상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표정·의상·말투·매너·음성·향기 등과 더불어 여성의 경우는 메이크업까지도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준다.
또한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외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는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해 자신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이를 위해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패션, 표정, 자세, 메이크업, 몸짓, 액세서리 등을 적절히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냉정히 말해 점차 경쟁이 극심해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사회생활의 기본자세이자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첫인상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타고난 외모나 표정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기위해 노력하기보다 도리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나는 많이 보아왔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설정하고 추구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면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거나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문제로 어려워하는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자기가 기대하는 만큼 믿음을 갖고 간절히 바라고 행하면 언젠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는 심리학의 ‘피그말리온 효과’를 제시해주며 용기를 주곤 한다.

자신이 간절히 무엇인가를 원할 시 우리에게는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으므로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면 그런 열정적인 생각은 행동을 일으키게 하고 그 행동은 그러한 이미지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그런 힘을 믿고 실제로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하며 방법을 제시해주고 전문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이미지 메이킹의 방법 중 이미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이미지 개선을 위해 우선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다양한 시각적인 요소 중에서도 바로 표정이다.

표정은 내면의 감정이 얼굴로 표출되는 것으로 다양한 얼굴 근육이 생동감 있는 표정을 만들어 얼굴은 우리의 감정이 가장 극명하게 반영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면 우리의 시선은 자동적으로 얼굴로 향하게 된다.

즉 표정은 그 사람의 심리상태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기도 하고 불쾌감을 주기도 하므로 타인에게 친근감과 호감을 줄 수 있는 얼굴 표정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종종 표정보다는 타고난 용모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이익을 보는 사람도 있고 손해를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예쁘고 잘 생긴 외모를 갖고 있다하더라도 그 사람이 항상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다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는 결국 타인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는 사례가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이미지 메이킹에 있어 표정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강조하고 교육생들이 호감가는 표정을 연출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왔는데 이상하게도 성인, 학생,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밝은 표정 연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나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한국인들은 늘 화가 나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어 더욱 외국인들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 고민을 했다. 그런데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실제 그 외국인들은 화가 난 한국인을 본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의 무표정한 얼굴을 보고 한국인들은 늘 화가 나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많은 한국인들이 화가 난 것은 아니나 단지 특별히 즐거운 일이 없거나 웃을 일이 없어 미소를 짓고 있지 않고 무표정으로 있었던 것 이었다.

그럼 왜 우리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의 외국인들같이 잘 웃지 않는 것일까?
(물론 내가 언급한 외국인들이란 우리 한국인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들이 아니라 우리나라보다 더 문명화되고 선진화 된 서양인들의 경우다.)
여기서 나는 표정에는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한다. 우리의 얼굴 표정에는 선조들이 살아온 환경과 삶의 방식이 굳어져 유전돼 왔기 때문에 이런 사례는 일종의 문화습관 차이에서 오는 문제일 수도 있다. 서양인들은 길을 가다가 잘 모르는 사람과 눈이 마주쳐도 서로 ‘하이!’ 하며 미소 띤 얼굴로 인사를 건네며 심지어 처음 본 사람과도 ‘How are you?’라며 친근히 그 사람의 안부를 묻기도 한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베어있는 서양인들은 그래서 자신과 마주한 우리 한국 사람들이 자신과 눈이 마주쳤는데도 가벼운 인사나 미소도 없이 그저 무표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고 때로는 화가 난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우리 한국인들의 표정은 무표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과거 정치, 사회 전반적으로 조선 시대를 지배했던 유교의 영향으로 특별한 즐거운 상황이 아닌 경우 웃는 행동을 가볍게 함부로 웃는 행위로 간주하고 자신의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것을 일종의 미덕으로 여겨왔던 우리의 전통적 가치관 때문이다.

여기 또 하나의 재밋는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90년대 초 한 미인의 상징인 미스 코리아가 우리나라의 모 대형항공사 여승무원 공체시험에 지원했다. 그 당시에도 평균 신장이 165cm에 호감가는 외모와 세련된 매너를 갖추어야 하는 항공사 승무원이라는 직업은 민간인들의 해외여행이 지금보다 활발하지 못했던 그 시기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적기의 승무원이라는 직무에 맞게 호감가는 외모와 능숙한 외국어 실력, 그리고 국제적인 매너와 교양을 갖춘 지성과 미모를 고루 갖춘 인재로 불리며 사회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직업으로 여겨졌다. 그

래서 당시 승무원이 되고자 지원한 그 미스 코리아는 자신이 당연히 큰 키와 인형같은 외모로 승무원이 되는데 있어 자신감을 갖고 당연히 합격할거라 자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의외였다. 누구나 인정할만한 외모와 늘씬한 체격을 갖추고 있는데 낙방이라니….

나중에 그녀를 심사했던 면접관들로부터 탈락한 이유를 알아보니 문제는 외모나 몸매가 아닌 그녀의 ‘표정’이었다. 그녀는 물론 예쁜 외모를 갖추고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누구나에게 호감을 주는 표정을 갖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와 상냥한 태도로 좋은 서비스를 수행해야 하는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단지 예쁘기만 하고 미소가 없는 그녀의 표정은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지 못했던 것이다. 얼굴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얼굴 표정이 나쁘면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아름다운 표정이라도 그 사람의 마음이 담기지 않은 표정은 그저 마네킹에 불과하므로 우리의 표정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실된 표현이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흔히 호감가는 표정 연출을 위해 스마일을 강조하곤 한다. 물론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억지로 밝은 미소를 짓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40대에는 자신의 얼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처럼 우리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그려져 있으므로 늘 자신의 표정을 관리해서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많은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표정은 단연 밝게 웃는 표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마일은 타인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개인의 인망을 높여 주며 업무의 실적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원활한 대인관계로 사회적 성공으로 이끌고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더욱 고마운 사실은 스마일의 건강 효과다.

웃음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인간관계를 더욱 부드럽게 해줄 뿐 아니라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매우 유익한 것으로 밝혀져 웃음은 돈이 들지 않는 항암제라고도 할 수 있다.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온 미국의 리버트 박사는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세포(Killer Cell)가 웃는 사람에게 많이 생성돼 있음을 확인했으며 또 다른 학자는 자주 웃으면 심한 통증에 진정제로 쓰이는 모르핀보다 200배나 강한 효과를 가진 엔도르핀이 증가해 통증과 근심 걱정을 감소시키며 기분을 좋게 해준다고 했다.

또한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완화, 우울증 치료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어 매일 하루 15분 웃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이틀을 더 산다는 사실은 밝혀내는 등 웃음의 놀라운 건강 기능이 많이 알려졌다. 웃음으로 병을 고친 사람도 있고 재밋는 영화, TV 드라마나 코미디 프로그램, 책 등을 보면서 하루 종일 웃으면서 생활했더니 병이 호전되고 드디어는 완쾌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웃음은 마음만이 아니라 신체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낙관적인 기분과 활발한 신진대사를 유발하는 웃음이 자연 치유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가 실제 감정적으로 즐거운 일이 있어 웃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이미지 연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살짝 입꼬리를 올려 웃는 미소를 연출해도 우리의 뇌가 이러한 상황에도 그 살짝 미소 짓는 행위를 실제로 즐거워서 웃는 행위와 같은 것으로 착각하여 우리가 실제 즐거워서 박장대소하며 웃는 것과 같이 건강에 긍정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IMF 이후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는 그야말로 힘든 현실에 살고 있다. 게다가 지구 온난화 및 미세 먼지로 늘 우리의 삶과 함께 할 줄만 알았던 밝고 푸른 하늘과 화사한 햇살이 점차 사라지는 우울한 현실에 살고 있다. 거리에는 어느새 얼굴을 반 정도 가리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가득차고 종종 걸음으로 어딘가 발길을 재촉하는 바쁜 인파속에서 각박하고 무미건조한 세상을 발견하곤 한다.
 
제임스와 랑케(James & Ranke)는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거운 것이고, 슬퍼서 우는 게 아니라 울어서 슬프다'라며 감정적 변화가 신체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했다.
피하지 못할 것이라면 차라리 즐기라는 말도 있는데,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제임스와 랑케(James & Ranke)의 현명한 말을 위약(placebo)삼아 의도적으로라도 늘 밝게 웃는 모습으로 개인의 이미지를 보다 밝게 만드는데 성공할 뿐 아니라, 나아가 개인의 불행도 행복한 삶으로 멋지게 리모델링(remodeling)하는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 황혜진 세종대학교 호텔관광학 박사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 호텔관광경영학 박사
-대한항공 승무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GRO
-극동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겸임교수
-세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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