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의 5월 실적이 발표됐다.

5월 인바운드는 총 18만 70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는 패키지 상품의 경우 일반패키지 11만 1414명(61.7%), 인센티브 1만 407명(5.8%), 비즈니스 1857명(1.0%), 교육여행 452명(0.3%)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4만 6212명(25.6%), 국내교통 4397명(2.4%), 환승관광 5962명(3.3%)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으로 자연/풍경 5만 3352명(47.9%), 문화/역사 4만 4312명(39.8%), 크루즈관광 5061명(4.5%), 안보관광 4860명(4.4%), 스포츠/레저 3798명(3.4%), 의료관광 31명(0.0%)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5만 607명(40.8%), 대만 2만 222명(16.3%), 베트남 1만 1813명(9.5%), 홍콩 6844명(5.5%), 태국 6701명(5.4%), 말레이시아 4291명(3.5%), 중국 4246명(3.4%), 필리핀 3443명(2.8%), 미국 2730명(2.2%), 싱가포르 2680명(2.2%), 호주 2575명(2.1%), 인도네시아 2429명(2.0%), 기타국가 순을 기록했다.

5월 아웃바운드는 총 134만 654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64만 7079명(48.1%), 인센티브 3만 7337명(2.8%), 비즈니스 2만 8119명(2.1%), 교육여행 528명(0.0%)이며, 단품상품은 63만 3486명(47.1%)으로 나타났다.

5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29만 151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8% 증가했으며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28만 114명(99.1%), 선박권 1만 1397명(0.9%)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는 일본 35만 6042명(27.6%), 중국 18만 7807명(14.5%), 유럽 14만 2629명(11.0%), 베트남 100만 983명(7.8%), 미주 7만 6693명(5.9%), 태국 7만 5897명(5.9%), 필리핀 7만 944명(5.5%), 대양주 6만 201명(4.7%), 홍콩 4만 4713명(3.5%), 대만 4만 3124명(3.3%), 아시아기타 4만 991명(3.2%), 싱가포르 3만 3891명(2.6%), 말레이시아 2만 5134명(1.9%), 인도네시아 1만 5410명(1.2%), 인도 8131명(0.6%), 중동 6494명(0.5%), 아프리카 2427명(0.2%) 순으로 나타났다.

■ 여행사 국제관광객 유치/송출 통계 개요
작성대상 :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
대상기간 : 해당 월 1일~말일
통계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http://www.kosis.kr) 게시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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