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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여행②
엄금희 기자 | 승인2017.08.26 13:58

태백 고생대자연사 박물관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고의 지질박물관으로 이곳에서 고생대 지질의 신비를 엿본다. 화석 등이 다량 전시된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고생대 전문 박물관이다.

▲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의 전경이다. 파란 하늘과 푸른 산에 둘러싸인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고생대 지층위에 세워져 그 자체로 신비의 탐험이다.
▲ 아름다운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의 풍경을 측면에서 바라본다. 흰구름과 파란 하늘 그리고 아름다운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이 건축적으로도 너무 잘 어울린다.

강원도 태백은 고생대 지질에서도 국내 고생대 지층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특히 화석과 석탄이 산출되고 석회동굴과 같은 카르스트 지형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3층 건물로 전시 공간의 동선에 따라 이동한다. 연중무휴로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문을 연다. 전시물을 제대로 모두 관람하면 2시간은 잡아야 한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고생대 지층 위에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화석 전문 박물관으로 주변에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된 구문소가 있어 박물관 관람 및 구문소 지형과 지질을 함께 볼 수 있다.

▲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바라본 산야의 풍경이다. 왜 태백이 산소도시 태백인지 알 수 있는 멋진 풍경이다.
▲ 46억년 전 지구 생성의 이야기를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이 초대한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공룡에게 인사하고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따라 산책하듯 전시를 관람하는 재미에 빠진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고생대에 관한 가장 특징 있는 박물관이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산책이 즐거운 이유는 상상하면서 얻는 재미가 짜릿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룡의 뼈 화석이 많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1973년 경북 의성군에서 공룡 뼈 화석이 처음 발견된 이후 곳곳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모두 원형의 15%에 못 미쳤다. 30% 정도가 최고다. 하지만 공룡 발자국 화석은 1만여 개를 훌쩍 넘는다.

▲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의 46억 년 전 지질 역사를 본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이 이곳에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태백은 오래된 땅이다. 그것을 확연히 증명하는 장소가 바로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이다.
▲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독일에서 발견된 '플라테오사우루스 전신 골격'이다.

상상은 언제나 보는 재미가 있다. 보잘것없는 돌마다 삼엽충 등 표본들이 있어 즐겁다. 고생대 46억 년 전, 생명의 탄생 때부터 수십억 년을 이어 온 생명들의 변화를 보며 지질이 많은 이야기를 던진다. 지구와 생명의 역사 사이를 산책하면서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시작한 상상이 이제 아름다운 꽃을 따라 구문소로 발길을 옮긴다.

▲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의 북카페 쉼터다.
▲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만난 태백 8경이다. 태백 8경은 태백산 천제단과 천제, 태백산 주목 사계, 태백산 눈꽃과 설경, 태백산 일출과 낙조, 황지연못의 사계, 검룡소의 신비, 구문소와 구문 팔경, 환상의 지하세계 용연동굴이다.

Tip
산소도시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찾아가는 길 주소: 강원도 태백시 태백로 2249
전화: 033-581-3003
이용 시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휴관일: 1월1일

 

엄금희 기자  ekh@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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