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인바운드는 총 15만 354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발표한 회원사 대상 2017년 6월 인·아웃바운드 통계 조사에 따르면 총 15만 3540명중 일반패키지 11만 7551명(76.6%), 인센티브 6950명(4.5%), 비즈니스 2727명(1.8%), 교육여행 814명(0.5%)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5289명(10.0%), 국내교통 2129명(1.4%), 환승관광 8080명(5.3%)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5만 6046명(43.8%), 대만 1만 8707명(14.6%), 베트남 1만 1795명(9.2%), 홍콩 1만 439명(8.2%), 미국 7409명(5.8%), 중국 3839명(3.0%), 호주 3475명(2.7%), 인도네시아 3178명(2.5%), 싱가포르 2742명(2.1%), 말레이시아 2658명(2.1%), 태국 1946명(1.5%), 필리핀 1611명(1.3%), 기타국가 순으로 나타났다.

6월 아웃바운드는 총 148만 41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
상품별 인원은 일반패키지 66만 5360명(44.9%), 인센티브 5만 1265명(3.5%), 비즈니스 3만 764명(2.1%), 교육여행 252명(0.0%)이며, 단품상품은 73만 2772명(49.5%)으로 나타났다.

6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2만 375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41만 6612명(99.5%), 선박권 7146명(0.5%)이며 목적지별로는 일본 38만 6135명(27.1%), 중국 22만 3422명(15.7%), 유럽 15만 5221명(10.9%), 베트남 11만 1559명(7.8%), 태국 9만 2752명(6.5%), 미주 8만 8407명(6.2%), 필리핀 6만 8197명(4.8%), 대양주 6만 6635명(4.7%), 홍콩 4만 8656명(3.4%), 대만 4만 2173명(3.0%), 아시아기타 4만 2061명(3.0%), 싱가포르 3만 5159명(2.5%), 말레이시아 2만 8854명(2.0%), 인도네시아 1만 7218명(1.2%), 중동 8078명(0.6%), 인도 6386명(0.4%), 아프리카 2845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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