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KATA 회원사의 인바운드 실적은 16만 29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2만 3242명(75.6%), 인센티브 9524명(5.8%), 비즈니스 639명(0.4%), 교육여행 903명(0.6%)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5728명(9.7%), 국내교통 5534명(3.4%), 환승관광 7397명(4.5%)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7만 3886명(55.0%), 대만 2만 4722명(18.4%), 베트남 9509명(7.0%), 홍콩 7751명(5.8%), 중국 5224명(3.9%), 호주 3039명(2.3%), 미국 1886명(1.4%), 말레이시아 1370명(1.0%), 인도네시아 1164명(0.9%), 싱가포르 917명(0.7%), 필리핀 731명(0.5%), 마카오 691명(0.5%), 기타국가 순을 기록했다.

상품별 내국인 송출인원

8월 KATA 회원사의 아웃바운드 실적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품별로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74만 831명(48.0%), 인센티브 2만 4466명(1.6%), 비즈니스 2만 3450명(1.5%), 교육여행 180명(0.0%)이며 단품상품은 75만 3631명(48.9%)으로 나타났다.

8월 KATA 회원사의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6만 760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46만 2796명(99.7%), 선박권 4811명(0.3%)이었으며 목적지별 항공권 판매실적의 경우 일본 39만 4250명(27.0%), 중국 23만 1174명(15.8%), 유럽 13만 8100명(9.4%), 베트남 12만 4747명(8.5%), 태국 10만 6383명(7.3%), 필리핀 8만 4741명(5.8%), 미주 7만 4040명(5.1%), 대양주 7만 615명(4.8%), 홍콩 4만 8285명(3.3%), 아시아기타 4만 6480명(3.2%), 대만 4만 1938명(2.9%), 싱가포르 3만 7927명(2.6%), 말레이시아 3만 4374명(2.3%), 인도네시아 1만 6463명(1.1%), 중동 5709명(0.4%), 인도 5311명(0.4%), 아프리카 2259명(0.2%) 순이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아웃바운드)

출처: 한국여행업협회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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