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16만 43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4% 감소했다. 이는 중국 인바운드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된다.

상품별 유치인원의 경우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2만 5432명(76.3%), 인센티브 1만 3108명(8.0%), 비즈니스 1329명(0.8%), 교육여행 589명(0.4%)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내국인 송출인원

단품상품의 경우 숙박 1만 4049명(8.5%), 국내교통 4984명(3.0%), 환승관광 4825명(2.9%) 순으로 나타났다.

9월 아웃바운드는 총 149만 113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

상품별 송출인원의 경우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67만 5048명(45.3%), 인센티브 4만 511명(2.7%), 비즈니스 3만 1417명(2.1%), 교육여행 1만 7973명(1.2%)이며 단품상품은 72만 6182명(48.7%)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내국인 송출 인원)

9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2만 342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2%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중 항공권은  141만 9853명(99.8%), 선박권 3573명(0.2%)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내국인 송출 매출액)

목적지별로는 일본 35만 7107명(25.2%), 중국 22만 8234명(16.1%), 유럽 15만 7357명(11.1%), 베트남 11만 8184명(8.3%), 미주 9만 6257명(6.8%), 태국 8만 7212명(6.1%), 필리핀 7만 7319명(5.4%), 대양주 6만 9852명(4.9%), 홍콩 4만 5241명(3.2%), 아시아기타 4만 920명(2.9%), 대만 4만 902명(2.9%), 싱가포르 3만 5588명(2.5%), 말레이시아 3만 2012명(2.3%), 인도네시아 1만 6040명(1.1%), 중동 7863명(0.6%), 인도 6784명(0.5%), 아프리카 2981명(0.2%) 순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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