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외국인 유치인원은 17만 547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4% 감소했다.

여행사 존속기간별로는 5년 미만 4만 3342명(25%), 5년~10년 미만 3만 9952명(23%), 10년 이상이 9만 2181명(53%)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17만 2873명(98.5%), 제주 1611명(0.9%), 경기 418명(0.2%), 부산 273명(0.2%), 기타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4만 790명(80.2%), 인센티브 1만 2573명(7.2%), 비즈니스 1263명(0.7%), 교육여행 1011명(0.6%)이었으며 단품상품은 숙박 1만 1955명(6.8%), 국내교통 3916명(3.0%), 환승관광 3967명(2.3%)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을 살펴보면 자연/풍경 7만 1472명(50.8%), 문화/역사 4만 8141명(34.2%), 안보관광 9620명(6.8%), 크루즈관광 6722명(4.8%), 스포츠/레저 4756명(3.4%), 의료관광 79명(0.1%) 순으로 나타났다.

아웃바운드 송출인원은 143만 827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했다.

여행사 존속기간별로는 5년 미만 1만 9365명(1.4%), 5년~10년 미만 2만 9328명(2.0%), 10년 이상이 138만 9585명(96.6%)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69만 541명(48.0%), 인센티브 4만 3030명(3.0%), 비즈니스 2만 884명(1.5%), 교육여행 138명(0.0%)이며, 단품상품은 68만 3685명(47.5%)으로 나타났다.

2017년 10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36만 977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36만 5598명(99.7%), 선박권 4180명(0.3%)으로 나타났으며 목적지별로는 일본 36만 1242명(26.5%), 중국 21만 2088명(15.5%), 베트남 12만 6866명(9.3%), 유럽 12만 3670명(9.1%), 미주 8만 6668명(6.3%), 태국 8만 6183명(6.3%), 필리핀 7만 5568명(5.5%), 대양주 6만 3289명(4.6%), 대만 5만 3749명(3.9%), 홍콩 4만 9088명(3.6%), 아시아기타 4만 5281명(3.3%), 말레이시아 2만 7660명(2.0%), 싱가포르 2만 5119명(1.8%), 인도네시아 1만 3285명(1.0%), 중동 6782명(0.5%), 인도 6684명(0.5%), 아프리카 2376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외국인 유치인원

상품별 내국인 송출인원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내국인 송출 인원)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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