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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시장다변화 첫 성과대홍여행사, 올해 첫 인센 단체 2700명 유치
이정민 기자 | 승인2018.01.21 15:17

서울시가 인바운드 시장 다변화 목표로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마케팅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활발한 현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가운데 그 성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는 말레이시아 마케팅 전문기업 사하지다 하이오(Sahajida Hai-O Sdn. Bhd) 임직원 1200명, 인도네시아 글로벌 주방용기 제조전문기업 터퍼웨어(Tupperware) 임직원 1500여 명이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사하지다 하이오 기업은 정수필터, 미용용품, 건강제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1992년 설립됐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은 약 16만 명이다.

   
인도네시아 터퍼웨어 (Tupperware) 기업은 세계 1위의 주방 및 생활 용기 전문제조사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1946년 창립 이래 전 세계 16개 공장, 100여 개 국가에 260만 명의 직원들이 활발하게 영업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우선 말레이시아 단체 관광객은 15일부터 22일까지 8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이들은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거닐어 보는 한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은 3월 중 서울을 찾는다. 업체 임직원들이 K-pop 등 한류에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담당 여행사가  K-pop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작년 한 해 인도(3월), 인도네시아?필리핀(4월), 말레이시아?싱가포르(5월), 대만(6월), 베트남(11월), 일본(12월) 등 10개국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맞춤형 환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현지 관광설명회는 서울관광마케팅(주),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인천시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작년 9월 인센티브 관광 전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지원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동남아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는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1인당 2~3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에서 연속 2박 이상 머물고 누적 숙박 일수가 총 100일을 충족하는 외국인 참가 행사 개최 기업 또는 여행사다.

이번 말레이시아 팀을 유치한 여행사는 대홍여행사로 대홍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사드 역풍'으로 인해  얼어붙은 한국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며 “문화 중심적, 자연 중심적인 일정으로 이슬람 문화권의 관광객들에게 종교를 초월한 한국의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매력을 알리고 그들의 재방문을 높일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방문하는 관광지를 비롯해 지역경제 발전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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