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주)비욘드코리아

◆상품명
“쿠바 8일 음악에 살고 사람을 만나는 쿠바 서부일주”

◆여행기간: 2018년 1월 13일~ 6월 14일 (비수기)
  
◆ 주요 여행지역
(쿠바 전 지역) 하바나, 시엔푸에고스, 트리니다드, 산타클라라, 바라데로, 비냘레스

◆상품가격
▲최저가
성인: 3,690,000원
청소년: 3,136,500원
유아: 369,000원

▲최고가
성인: 4,290,000원
청소년: 3,646,500원
유아: 429,000원
 
◆최소 출발인원
성인 4명

◆가이드
한국어 구사 현지인 가이드 (1인, 쿠바는 외국인이 가이드를 고용 할 수 없음)

◆이용교통: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

◆포함사항
에어캐나다항공(AC062편 /토론토 1회 경유, 토론토 대기 1시간으로 쿠바를 갈 수 있는 가장 단구간 항공)
관광버스 (4인: 9인승 미니 벤, 10인: 16인승 미니버스, 그 외 24인승 버스, 45인승 대형버스)
* 하바나(4박): H10 PANORAMA HOTEL
* 트리니다드(1박):Brisas Trinidad del Mar Resort (ALL INCLUSIVE)
* 바라데로 (1박): SOL PALMERAS VARADERO RESORT (ALL INCLUSIVE)
총 17회 식사 중 15회 (기내식 2회, 특식 1회, 호텔식 8회, 현지식 4회) / 개별 자유식 2회/ 쇼핑 없음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공연
랍스터 또는 스테이크 & 음료 한잔 포함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은 하바나 센트로에서 진행됩. 재즈와 살사가 가득한 공연을 전통있고 실력있는 가수들과 함께할 수 있다. '까치토(CACHITO)'부터 쿠바 대표음악 '찬찬(CHANCHAN)'까지! 음악에 대한 쿠바인들의 열정을 느껴보세요!

▲인디오 동굴 보트탐헙
옵션이 아닌, 포함으로 진행되는 일정. 보트를 타고 인디오 동굴로 들어가 한바퀴 둘러 볼 수 있다.

◆일정 자세히 보기
<1일차>
인천 국제공항 출발  

<2일차>
쿠바의 중심 하바나 관광, 건물 하나에 백년이상의 이야기가 있는 곳 내 발로 걸어서 보는 올드하바나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 '하바나' 워킹투어/카피톨리오 건너편 극장 앞에서 미팅

※ 투숙호텔(지역)별 교통편 안내
- 올드 하바나 지역 : 도보이동 가능 (약 10-15분 이면 이동가능.)
- 미라마르 지역 : 올드카 택시/택시, 자전거 택시 이용 시 1대당 US$20 내외
- 베다도 지역 : 올드카 택시/택시, 자전거 택시 이용 시 1대당 US$20 내외
※ 숙소 위치에 따라, 미팅 장소까지 대중교통비가 별도.
전 일 워킹투어 (한국어 구사 현지인 가이드 안내)

▲올드아바나 워킹투어
- 카피톨리오(외관), 중앙 공원, 플로리디타, 아바나 클럽, 오비스포 거리, 플라사 까뗴드랄, 보데기타 델 메디오, 암보스문도스 호텔, 아르마스 광장, 무기 박물관(외관)

중식(불포함/개별진행)
- 플라사 비에하, 산프란시스코 광장,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외관), 럼박물관(외관), 말레콘 산책로(모로성 조망관광), 혁명 박물관(외관), 프라도 거리
석식(불포함/개별 진행), 숙소 투숙 및 휴식

<3일차>
스무걸음을 옮기기도 전에, 재즈와 살사가 있는 시엔푸에고스와 화려한 색감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예찬하는 도시 트리니다드
아침식사 후, 가이드 미팅하여 호텔 출발
재즈와 살사가 가득한 '시엔푸에고스'로 이동 (약 3시간)

▲베니모레의 도시 '시엔푸에고스'
시엔푸에고스는 1819년 프랑스 이민자에 의해 만들어진 항구도시로 쿠바 섬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는 15만명이 조금 넘는 소박한 곳.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받아, 쿠바 여느 도시와는 다른 세련미가 있는 도시.

Cienfuegos

점심식사(현지식)

▲시엔푸에고스 시내관광
프라도거리, 바에궁, 호세마르티 공원, 대성당, 토마스테리극장(외부), 시청사

▲프라도 거리
시내 중심가로 들어가기 위한 초입이다. 프라도 거리에는 쿠바의 유명 재즈 뮤지션 '베니 모레' 상이 있다.
동네 아이들이 음악을 틀어놓고 공연을 펼치거나, 악단들이 연주회를 하곤한다. 음악과 열정이 '삶' 그 자체인 쿠바 사람들을 느낄 수 있다.

▲시청사
프라도 거리에서 발걸음을 옮겨, 호세 마르티 공원에 다다르면 가장 먼저 만나는 건물. 이 곳에서부터 본격적인 시엔푸에고스 시내관광이 시작.

▲호세 마르티 공원
'쿠바'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호세 마르티'. 그의 공원 및 동상은 쿠바 어느 지역을 가든 찾아볼 수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로 대성당, 토마스테리 극장, 시청사, 카페, 개인 갤러리 등이 자리잡고 있다.

▲토마스테리 극장
1889년에 완공, 1895년에 개관한 이 극장은 개관 당시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그대로 건물을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화려한 색감이 가득해 사진작가들이 손꼽는 아름다운 도시 '트리니다드'로 이동 (약 1시간)

▲아프리카와 스페인 문화가 섞여있는 도시 '트리니다드'
수도 하바나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 이 곳에는 밤·낮 가리지 않고 야외 공연장에서 너도나도 모여 시끌벅적하게 음악과 춤을 즐긴다. 근사한 레스토랑, 아기자기한 골목길, 도심 외곽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원 등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다. 색색이 아름다운 까사들과 옛 거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앙증맞은 트리니다드의골목들. 이 곳에 서있으면 시간을 거꾸로 돌려 과거를 걷는 느낌이 든다.

▲트리니다드 시내관광
시립 역사 박물관, 마요르 광장, 중앙 종탑, 무지개 다리, 칸찬차라 바, 중앙 광장, 수공예품 시장

▲시립 역사 박물관
본격적인 시내관광을 시작하는 곳이다. 내부를 둘러보면 트리니다드 도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에 다다른다. 이 곳에선 트리니다드 시내 전경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

▲마요르 광장
트리니다드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광장이다. 이 곳엔 거리의 악단들이 항상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곤 한다. 마요르 광장을 중심으로 무지개 다리, 중앙 종탑, 과거 트리니다드의 성당이 있다. 단 한 곳도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광장.

▲칸찬차라 바
'칸찬차라(LA CANCHANCHARA)'는 쿠바 전통주 이름이다. 중앙 광장을 거쳐 5분 가량 걷다보면 점점 가까워지는 음악소리가 들리는데, 그 곳이 바로 '칸찬차라 바'다. 또한, 쿠바 하면 빠지지 않는 '시가(CIGAR)'. 이 시가를 3대째 직접 만드는 장인을 가게 초입에서 만날 수 있다. 칸찬차라 한 잔이면 트리니다드 도보 관광하며 지쳤던 몸을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

▲수공예품 시장
칸찬차라바를 나오면 가로길로는 까사들이 가득하고 세로길로는 일직선으로 펼쳐진 수공예품 시장이 있다. 목각인형, 가방, 모자, 부채 등을 손으로 만들 수 있는온갖 것들을 팔고 있다.

▲중앙 광장
알록달록한 바닥이 귀여운 광장이다. 시립 역사 박물관, 마요르 광장, 중앙 종탑, 칸찬차라 바, 수공예품 시장 등 모든 관광지가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쿠바 국회의사당

저녁식사(호텔식)

옵션: CASA DE LA MUSICA(까사 데 라 무시카) US$50(인,팁 포함)

▲무지개 다리
마요르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음악이 늘 흘러 나오는 곳이다. 무지개다리 위 쪽으로 올라가면 '바'가 있는데 그 곳 바로 앞에 위치한 무대에선 공연이 열리고 음악과 함께 살사도 출 수 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4일차>
영원한 승리를 외치던 '체 게바라'를 하늘아래 단 둘이 만날 수 있는 산타클라라
아침식사 후, 가이드 미팅하여 호텔 출발, 체 게바라의 도시 '산타클라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체 게바라의 혼이 깃든 혁명의 도시 '산타클라라'
산타클라라는 쿠바 섬 가운데에 위치한 도시다. 이 곳이 유명해진 것은 혁명의아이콘 '체 게바라' 덕분이다. 1958년 12월 31일. 산타클라라에서는 체 게바라가 지휘하는 혁명군이 쿠바 정부군과 치열한 전투를 펼쳤다. 그 혁명은 성공을 거뒀다. 도시의 중심인 '비달 공원(Parque Vidal)' 주변 건물 외벽에는 당시의총탄 흔적이 지금까지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1997년, 체 게바라의 유해는 사후 30년 만에 산타클라라로 돌아왔다. 이 곳은 이제 전 세계 여행자가 찾아드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산타클라라 시내관광
비달공원, 열차 전적지, 체 게바라 기념관 등

▲비달 공원
쿠바 독립운동 시 많은 물자를 지원했던 부호의 동상이 서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로 학교와 상점들이 위치해 있어, 쿠바사람들이 가득하다.
점심시간때 즈음에 가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복을 입은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고, 공원 한 가운데 일상을 보내는 쿠바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앞 서 구경 했던 곳들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열차 전적지
열차 전적지는 체 게바라 혁명군이 정부군에게 승리했을 때의 위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열차 내부는 혁명군이 사용했던 모습과 어떻게 해서 승리를 거머줬는지 등의 역사를 중심으로 꾸며 놓았다. '역사'라 하니 거창해보이지만 불과 반백년도 되지 않은 역사. 승리했던 그 기찻길 또한 지금은 쿠바노들의 일상의 한 부분이다.

▲체 게바라 기념관
체 게바라 기념관(박물관) 내부에는 가방도, 카메라도 소지할 수 없다.입구에 가면 엄숙함과 긴장감까지 느껴집니다. 박물관에는 체 게바라 사진 자료들이주로 전시되어 있고 기념관은 엄숙함이 자욱하다. 체 가바라 기념관 앞에 있는 큰 동상과 맞은편 광장은 관광객들의 유명 포토존이다.

점심식사(현지식)

세계 최고의 카리브 휴양지 '바라데로'로 이동(약 3시간 30분)

호텔 체크인 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 이용

▲추천 일정
1. 선크루즈 투어
2. 무동력 워터스포츠(카누, 카약 등)
3. 바다에서 하는 에어로빅
4. 뷔페 외에 각 나라 컨셉의 식당 이용
5. 매일 밤 진행되는 화려한 SHOW
※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사전예약이 필수. 체크인 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 내역 확인 후 바로 예약을 진행하는게 좋다.

저녁식사(호텔식)

호텔 투숙 및 휴식

<5일차>
코발트 블루빛의 아름다움 바라데로와 헤밍웨이가 사랑한 코히마르마을

헤밍웨이가 사랑한 코히마르 마을

아침식사 후, 오전 자유일정

▲추천 일정
1. 2층 시티투어 버스:바라데로 일주 투어(US$6/인)
2. 돌고래와 수영하기(US$98/인)
3. 무동력 워터스포츠(카누, 카약 등)
※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사전예약이 필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 내역 확인 후 바로 예약을 진행하시는게 좋다.

점심식사(호텔식)

'하바나'를 가는 길에 보는 '마탄사스' (약 1시간 20분)

▲애니깽 추모비&한인 마을
마탄사스에 외롭게 있는 쿠바 한인 이민사의 아픈 역사 '애니깽 추모비'와 과거 한인들이 살았던 집들을 볼 수 있다.

▲헤밍웨이 저택·박물관(핑카비히아) & 코히마르 투어

▲헤밍웨이 저택·박물관(핑카비히아,FINCA VIGIA)
헤밍웨이가 1940년부터 머물렀던 저택. 하바나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저택 내부는 출입이 안되지만 문을 통해 생전 그가 지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코히마르(COJIMAR) 마을
'핑카 비히아'를 나와 이동하면 바닷가에 위치한 코히마르에 다다른다. 아기자기 하면서 우뚝 솟아있는 귀여운 등대, 우리의 어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마을. 세계적인 명작 '노인과 바다'의 배경지며 헤밍웨이의 단골 레스토랑 겸 바인 '라 테라사(LA TERRASA)'를 볼 수 있다. 헤밍웨이가 즐겨 앉았던 자리에 서서 끝없이 펼쳐지는 카리브해를 바라볼 수 있다.
건물 하나에 백년 이상의 이야기가 있는 '하바나'로 이동(약 1시간)

저녁식사(현지식)

호텔 투숙 및 휴식

<6일차>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초록빛깔 '비냘레스'
아침식사 후, 가이드 미팅하여 호텔 출발
시가의 본고장, 벽화로 유명한 '비냘레스'로 이동 (약 2시간 20분)

▲계곡 전망대
계곡전망대 위에 올라서서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 '비냘레스' 전경을 감상.

▲시가 담배 건조장
쿠바에서 생산되는 시가 중 최상품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점심식사(현지식)

▲고대벽화 관람
▲인디오 동굴 보트탐헙
옵션이 아닌, 포함으로 진행되는 일정. 보트를 타고 인디오 동굴로 들어가 한 바퀴 둘러 볼 수 있다.

'하바나'로 돌아오기(약 2시간 20분)

Havana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공연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은 하바나 센트로에서 진행된다. 재즈와 살사가 가득한 공연을 전통있고 실력있는 가수들과 함께할 수 있다. '까치토(CACHITO)'부터 쿠바 대표음악 '찬찬(CHANCHAN)'까지! 음악에 대한 쿠바인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저녁식사(특 식)

호텔 투숙 및 휴식

<7일차>
가이드 미팅후 호텔 출발
(시간관계상 호텔에서의 조식은 불가)
하바나 호세마르티 공항으로 이동 (약 2-30분)

하바나 호세마르티 공항 출발(3시간 30분 비행)

<8일차>
인천국제공항 도착

◆상담전화: 02-2021-2010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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