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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계기, 한국관광 인지도 상승동남아·중동, 인지도·선호도 모두 10위권
엄금희 기자 | 승인2018.02.21 23: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관광목적지로 한국의 경쟁력, 공사의 광고홍보활동 영향력 등을 조사·분석한 ‘2017 한국관광 광고홍보 마케팅 효과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사가 전문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와 공동 시행한 ‘2017 한국관광 광고홍보 마케팅 효과조사’는 세계 주요 20개국의 15~59세 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

■올림픽 계기 한국관광 인지도 급상승
조사결과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의 인지도는 2016년 53.2% 대비 3.3%p 상승한 56.5%을 기록, 당초 목표인 53.7%을 넘어섰다. 아울러 선호도도 전년도 57.5% 대비 0.8%p 상승한 58.3%를 기록했다. 2012년부터 실시된 조사에서 한국관광의 인지도는 평균 0.6%p 상승했으나 이번에는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전방위적 홍보활동의 영향으로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 동남아·중동, 인지도·선호도 10위권 내
동남아와 중동지역은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에서 순위 10위권 내에 총 8개국이 포함됐다. 인지도에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1, 2위를 차지했고 선호도에서는 필리핀과 베트남이 1, 2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부터 집중 추진한 시장다변화 전략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Base : 전체 (n=12,000), ‘약간+매우’ 단위 : %)

■ 홍보 활동, 방한 긍정 영향
공사의 글로벌 광고홍보 활동이 한국여행 결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명중 2명꼴로 전년도 57.9% 보다 8.5%p 상승한 66.4%을 차지했다. 공사는 작년 한 해 동안 8가지 테마별 해외광고 및 올림픽 홍보영상을 제작, TV, 인쇄, 옥외 등 주요 매체에 방영하고 전 세계 166개국 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규어 응원단 모집‘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 강원도 인지도 상승
‘강원도’는 2016년도 10.4% 대비 3.8%p 상승한 14.2%를 기록, 16개 도시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동반 상승한 것으로 평창올림픽 홍보 마케팅의 효과를 여실히 드러냈다.

김종숙 공사 브랜드광고팀 팀장은, “평창올림픽 기간인 2월부터 3월까지 올림픽을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하여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5개 지역에서 전광판 및 지하철 등 옥외광고와 CNN 등 글로벌 매체를 통해 전 세계인 대상 홍보 활동을 집중 추진하여, 올림픽 종료 후에도 방한여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 2017. 12. 26 ~ 2018. 1. 19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조사업체: 닐슨코리아)
▲조사문항
    -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의 인지도, 선호도
    - TV / 인쇄 / 옥외/ 온라인 광고/ 글로벌 캠페인 평가 등 마케팅 영향력
    - 현지 소비자들의 매체 이용형태, 관광소비행태 등
▲표본설계 : 인구비례에 의한 층화표본
▲조사 대상 국가 및 표본수

 

 

 

엄금희 기자  ekh@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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