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017년 12월 회원사 인/아웃바운드 실적을 발표했다.

12월 KATA 회원사 인바운드는 총 16만 66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0% 감소했다.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16만 4408명(98.7%), 제주 1904명(1.1%), 부산 123명(0.1%), 경기 98명(0.1%), 기타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일반패키지 12만 7231명(76.4%), 인센티브 7702명(4.6%), 비즈니스 1440명(0.9%), 교육여행 447명(0.3%)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7816명(10.7%), 국내교통 6025명(3.6%), 환승관광 5959명(3.6%)이었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6만 176명(44.0%), 대만 1만 8684명(13.7%), 말레이시아 1만 082명(7.4%), 홍콩 8823명(6.4%), 싱가포르 8465명(6.2%), 중국 7504명(5.5%), 베트남 5007명(3.7%), 태국 3573명(2.6%), 인도네시아 3318명(2.4%), 필리핀 3316명(2.4%), 미국 2849명(2.1%), 호주 717명(0.5%), 기타국가 순으로 나타났다.

12월 KATA 회원사 아웃바운드는 162만 574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일반패키지 77만 3373명(47.6%), 인센티브 4만 71명(2.5%), 비즈니스 2만 2465명(1.4%), 교육여행 3명(0.0%)이며 단품상품은 78만 9836명(48.6%)으로 나타났다.

2017년 12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55만 311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54만 9054명(99.7%), 선박권 4064명(0.3%)을 기록했다.

목적지별 항공권 판매실적은 일본 45만 4420명(29.3%), 중국 21만 7556명(14.0%), 베트남 14만 8507명(9.6%), 유럽 10만 4581명(6.8%), 태국 10만 2818명(6.6%), 필리핀 10만 2100명(6.6%), 대양주 8만 100명(5.2%), 미주 7만 6522명(4.9%), 대만 6만 4489명(4.2%), 홍콩 5만 9099명(3.8%), 아시아기타 5만 7명(3.2%), 말레이시아 3만 2978명(2.1%), 싱가포르 2만 6334명(1.7%), 인도네시아 1만 1148명(0.7%), 인도 9080명(0.6%), 중동 6612명(0.4%), 아프리카 2703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국제관광객 유치/송출 통계 개요
-작성대상 :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
-대상기간 : 해당 월 1일~말일
-인바운드(외국인 유치) 통계자료 중 단품상품은 성별, 국적별 구분이 되지 않는 데이터로 전체 합계와는 차이가 있음
-성별, 국적별 구분은 패키지상품(일반패키지, 주문형패키지)만 가능함
-인바운드(외국인 유치) 통계자료 중 유형별 구분은 전체 합계의 유형구분이 아닌 일반패키지 항목의 유형만을 의미함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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