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금주의 DESTINATION
잘츠부르크, 음악과 함께하는 부활절 축제
이정민 기자 | 승인2018.03.18 19:59

2018년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는 1967년 세계적인 지휘자 허버트 폰 카라얀이 잘츠부르크를 축제와 더불어 잘츠부르크를 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다.

대축제극장

부활절 축제는 여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조금 다른 성향을 보인다. 큰 규모와 다양한 음악을 자랑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달리 부활절 페스티벌은 오페라와 고전 음악 위주로 진행된다.
고전 음악을 위주로 진행되는 축제지만 최근에는 현대 작품도 레퍼토리에 올리고 있다. 2006년부터 현대음악과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부활절 축제에 참석하는 등 새로운 변화가 생기고 있다.

전통적으로 베를린 필하모닉의 지휘자가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의 음악 총 감독을 맡게 되는데 이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위주로 진행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대비 된다.

부활절 페스티벌을 설립한 카라얀은 설립 당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었다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3년부터는 독일 잔센주의 드레스텐 슈타츠카펠레(Staatskapelle)가 베를린 필하모닉을 대신하여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게 됐다. 

오케스트라 연주단

올해는 이탈리아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토스카>는 비극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아리아로 푸치니의 오페라 중에서도 손꼽히는 오페라 중 하나며 생전 카라얀의 마지막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의 공연작이었던 <토스카>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2017년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에서 바그너의 발퀴레로 데뷔했던 안야 하르테로스(Anja Harteros)가 2018년의 토스카의 주연을 맡는다.

예약과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잘츠부르크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위해 메가박스의 8개 지점에서는 4월 1일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를 상영한다.

https://www.osterfestspiele-salzburg.at/en/start.html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빌딩) 608호   |  대표전화 : 070-5067-1170/010-2678-5455
발행일자 : 2015년 7월 1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41  |  등록년월일 : 2015년 5월15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민
Copyright © 2021 트래블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  ljm@traveldaily.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