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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상징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ESB)에 있는 유명 멕시코 레스토랑 타콤비(Tacombi)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인 ESB의 전망대를 찾은 방문객들만 먹을 수 있는 런치 혹은 디너 정식을 현재 독점 제공한다.
정식 메뉴 가격 1인당 39 달러는 애피타이저, 네 가지 중 하나를 골라 먹을 수 있는 타코, 선택 음료, 세금과 팁이 포함된 가격이다. 새로운 메뉴는 일요일부터 목요일에는 ET기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ET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제공되며 신코 드 마요,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33번가에 위치한 타콤비가 스테이트그릴앤바, 찹트앤스시테리아와 같은 ESB 내 기존의 유명 레스토랑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가까운 방문객과 뉴욕시민들이 다양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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