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익스피디아그룹’으로 명칭 변경

익스피디아가 ‘익스피디아그룹’으로 회사 명칭을 변경했다.

익스피디아그룹은 사회경제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인 여행 분야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회사 명칭과 브랜드를 업데이트했다.

마크 오커스트롬 익스피디아그룹 사장 겸 CEO는 "우리 사업의 글로벌적인 성격을 잘 반영하고 회사의 현 위치와 미래 비전을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익스피디아그룹이라는 새로운 명칭과 정체성을 사용하게돼 기쁘다"며 "이제 우리는 이 명확해진 비전과 사업 집중을 통해 가장 잘 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다. 즉, 지구상의 여행자와 파트너들의 손에 전세계를 들려주는 일이 그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피디아그룹 브랜드에는 브랜드익스피디아(Brand Expedia),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파트너솔루션즈, 이젠시아(Egencia), 트리바고, 홈어웨이(HomeAway), 오르비츠(Orbitz), 트레블로시티(Travelocity), 워티프(Wotif), lastminute.com.au, 이부커스(ebookers), 칩티켓츠(CheapTickets), 핫와이어(Hotwire), 클래식베이케이션즈(Classic Vacations), 익스피디아미디어솔루션즈(Expedia Media Solutions), 카렌탈스닷컴(CarRentals.com), 익스피디아로컬엑스퍼트(Expedia Local Expert), 익스피디아크루즈십센터스(Expedia CruiseShipCenters), 실버레일테크놀로지스(SilverRail Technologies), 앨리스(ALICE)와 트레블두(Traveldoo)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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