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21일부터 25일 까지 남태평양의 인기 휴양지, 사이판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 

사이판 최고의 인기 리조트인 월드리조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스터디 투어는 모두투어의 ‘사이판 BP전용상품’ 최다 판매 대리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대 시키고 판매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기존의 북부관광 외 2018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레더비치, 관공서 등의 남부관광 일정 위주로 진행됐으며 모두투어는 투어에 참가한 대리점 및 임직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 연령대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 시장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상품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별 스터디 투어를 진행해 투어 참여자들의 노하우와 의견을 적극 상품에 반영한다는 계획 또한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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