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생애 처음 나 홀로 여행을 다녀온 일본 이시가키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쉰 살 김건모가 '대박'을 외칠 정도로 단숨에 그를 사로잡은 이시가키는 일본에 있는 최남단의 작은 섬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해 일본인들조차 가보고 싶어하는 숨은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시가키섬은 오키나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으며 따뜻한 햇살, 눈부시게 하얀 모래 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 환경을 자랑한다. 이시가키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김건모처럼 배를 타며 깨끗한 바다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는 것 뿐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 스노쿨링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 

이시가키 섬에서도 특히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은 곳은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는 잘 보존된 국립 해양 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클링, 투명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심이 얕아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여 물속의 열대어들과 산호초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키나와 특유의 맛을 오감으로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요리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이시가키 카비라에서의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클럽메드는 추가요금으로 만타 가오리를 만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일본의 전통 악기인 산신 강습, 일본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체험하는 섬 투어도 마련하고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시가키 카비라는 올 초 방송인 전효성이 친구와 함께 방문해 천국같은 곳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곳"이라며 "클럽메드에서는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해 항공부터 숙박, 전 일정 식사 등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강습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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