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Plantation Bay 2018’이 1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필리핀 세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Plantation Bay 리조트 & 스파’는 격년 주기로 한국 시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Viva Plantation Bay’ 행사를 연다. 

벨라르미노 ‘Plantation Bay 리조트 & 스파’ 총지배인과 한국 GSA를 맡고 있는 글로벌에어시스템 김원길 대표, 마리아 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을 비롯 여행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판매사에 대한 시상을 통해 숙박권 제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 판매사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유한월드 네트워크, 골든 홀리데이 총 4개 업체가 선정됐다. 

우수 판매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유한월드 네트워크, 골든 홀리데이

벨라르미노 ‘Plantation Bay 리조트 & 스파’ 총지배인은 “오랜 파트너인 글로벌에어시스템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플랜테이션베이는 한국시장에서 세부를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벨라르미노 ‘Plantation Bay 리조트 & 스파’ 총지배인

‘Plantation Bay 리조트 & 스파’는  세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순수 필리핀 자본으로 건설돼 필리핀 전통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리조트다. 총 255개의 객실과 2.5헥타르에 달하는 인공 해수 라군, 4개의  테마별 수영장 및 스파 등 필리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은 물론 허니문에도 최적지로 꼽힌다. 

건배사

대부분의 건물이 2층 이하로 설계돼 자연적인 휴식을 보장하고 있으며 객실 빌딩들은 중앙에 펼쳐진 넓은 라군을 빌리지 형태로 둘러싸고 있다. 각 객실의 발코니에서는 야자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영장과 에메랄드 빛 해변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필리핀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스타들의 화보 촬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축하공연

또한 세부 시내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보모 서비스 및 키즈센터, 안심 클리닉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리조트 안에서는 카약 체험, 암벽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편안하고 즐거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국인 입맛에 맞춘 국요리과 갈비, 비빔밥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 통역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한국어 신문, 리조트 이용 안내는 한국어 자료와 표시판을 제공하고 있다. 

http://www.plantationbayresort.com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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