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국 시장 주요 동향
② 주요 한국인 방문 지역의 전략
 -Visit California
 -Los Angeles Tourism
 -Guam Visitors Bureau
 -Yosemite Tuolumne

이번 2018 IPW(International Pow Wow) 덴버 미디어 마켓 플레이스에 참가한 업체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미 서부 지역 주요 관광청의 내용 및 전략을 알아본다.
 
◆Visit California
캘리포니아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미국 방문지 중 하나다. 캘리포니아 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국인 방문자 수는 51만 6000여 명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등을 통한 항공편은 주 63회로 좌석수로 따지면 주간 2만 2492석이 공급되고 있다. 특히 유나이티드 항공의 경우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에 보잉 787-900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교체 투입하고 있다. 해당 노선에는 7~8월 여름 성수기 추가 항공편이 투입 될 것으로 보인다.

Visit California 아시아 시장 현황

Visit California는 최근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자문위원회 (Digital Advisory Board)를 출범 시켰다. 디지털 자문위원회는 Visit California의 영향력있는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직은 요리, 럭셔리, 어드벤처 투어 및 라이프 스타일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데 능숙한 영향력 있는 이들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5월 새로 개편 된 캘리포니아의 온라인 미디어 센터 media.visitcalifornia.com을 통해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최신 기능의 콘텐츠가 표시되며 관심 음식, 가족의 즐거움,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야외 모험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제공되며 사이트에서 테마 사진, 이야기 아이디어, 이벤트 및 보도 자료를 제공한다.

Visit California는 한국 시장의 모바일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Visit California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여행 시장에서 모바일 지출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FIT의 증가, TV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51회 IPW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릴 예정이다.

'Lindsey Guinn' Visit California International Public Relations Manager

담당자
Lindsey Guinn
Visit California International Public Relations Manager
Email: lguinn@visitcalifornia.com

◆Los Angeles Tourism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한국인은 지난 2017년 31만 5000명이다. 2017년 L.A를 찾은 전체 해외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0.9% 상승한 총 710만 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작년 한 해 LA국제공항을 거쳐 간 여행객은 총 84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해외 국가 중 성장률 1위로 지난해 처음으로 31만 명을 돌파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모두를 환영합니다’ 캠페인 통해 L.A의 다양한 문화를 알린다는 방침으로 LA국제공항 시설 및 관광산업 인프라 확장으로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연간 방문객 5000만 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만큼 L.A의 주요 호텔들을 중점 소개한다.

Clara Tsang 매니저, 국제 커뮤니케이션

▲Native Hotel(말리부)
1947년에 세워졌던 Native Hotel(전 Malibu Riviera)로 2017년 봄에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옛 낙원의 매력에서 영감을 가져온 모던한 새 모습을 드러냈다. 각각 다르게 꾸민 13개의 킹사이즈 객실로 이루어진 미드센츄리 모더니스트 풍의 휴식처다. 풍성하게 우거진 숲에 둘러싸여 있고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acific Coast Highway) 변에 자리잡고 있어서 투숙객들은 몇 발자국만 나가면 주마 비치(Zuma Beach), 포인트 듐(Point Dume) 등 최고의 목가적인 해변을 만끽할 수 있다.
www.thenativehotel.com

▲Nobu Ryokan Malibu
노부 마츠히사의 시그니처 레스토랑들로 유명한 Nobu Hospitality가 전 Casa Malibu를 복원해 전통 일본식 여관인 료칸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해변에 위치한 이곳은 2017년 4월에 문을 열었고 모두 16개의 맞춤형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www.nobuhotels.com

▲Hotel Indigo Downtown Los Angeles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이 2017년 4월 350개의 최신 객실을 갖춘 Hotel Indigo Downtown Los Angeles를 오픈했다. 18층 건물의 Hotel Indigo는 메트로폴리스의 플래그십 호텔로 10억 달러 규모의 복합 개발을 통해 3개의 주거용 타워와 고급스러운 매장, 루프탑 바를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LA 라이브와 파이낸셜 디스트릭트(Financial District)가 연결되는 LA 다운타운의 중심에 들어서 있다. 이 호텔의 디자인은 주변 지역에 영감을 받아 꾸며졌으며 할리우드 이전의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광경이자 혈기 왕성한 20대들의 지하 아지트인 피에스타 데 라스 플로레스(Fiesta De Las Flores) 등 다운타운의 유명한 명소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www.ihg.com/hotelindigo

▲InterContinental Los Angeles Downtown
InterContinental Los Angeles Downtown은 윌셔 그랜드 건물에 위치해 있다. 이 호텔은 889개의 객실, 110개의 스위트룸, 프레지덴셜 스위트, 70층의 ‘스카이 로비’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00,000제곱피트에 달하는 공간에 미팅룸, 컨벤션 센터, 이벤트 공간이 마련돼 있다.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이 주관하는 Wilshire Grand Center 프로젝트는 11억 달러 규모로 400,000제곱피트의 사무실과 45,000제곱피트의 상가 부지가 포함돼 있다.
www.ihg.com

▲Freehand Los Angeles
Sydell Group은 LA 다운타운의 히스토릭 코어(Historic Core)에 위치한 Commercial Exchange Building(1924년 완공)을 개조해 2017년 6월에 Freehand Los Angeles의 문을 열었다. 총 13층의 호텔 건물은 기본형 객실부터 최대 8개의 침대가 갖춰진 고급 디자인 호스텔(‘포쉬텔(Poshtel)’이라 불림) 등 226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로비, 매장, 레스토랑, 바, 루프탑 수영장과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www.thefreehand.com

▲Waldorf Astoria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첫 Hilton Worldwide 럭셔리 브랜드 호텔인 Waldorf Astoria 호텔로 2017년 6월 비벌리 힐튼(Beverly Hilton) 옆 삼각형 모퉁이에 문을 열었다. 스트림라인 모던(Streamline Moderne) 디자인 영향을 반영해 새로 지어진 호텔로 총 12층에 17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www.waldorfastoriabeverlyhills.com

▲CAMBRiA LAX
초이스 호텔 인터내셔널의 업스케일 브랜드로 알려진 CAMBRiA가 CAMBRiA Hotel Los Angeles - LAX 오픈과 함께 LA 지역에 진출했다. 2017년 7월에 개장한 이 호텔은 Fillmore Hospitality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152개의 객실과 Social Circle이라는 비스트로를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남쪽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www.cambriahotelsandsuites.com

▲Dream Hollywood Hotel
미국 서부 해안 최초의 드림 호텔이 2017년 7월에 할리우드의 중심인 셀마(Selma)와 카후엥가(Cahuenga)에 들어섰다. 화려한 수상 경력의 Rockwell Group이 디자인한 10층 규모의 Dream Hollywood Hotel에는 총 179개의 세련된 객실, 기존과 차별되는 독특한 레스토랑, 11,000제곱피트의 루프탑 수영장과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www.dreamhotels.com

▲Kimpton Everly Hotel
Kimpton Everly Hotel은 2017년 8월 문을 연 곳으로 216개의 객실과 여유로운 공동 사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Kimpton Everly Hotel은 화려한 조명 인테리어, 편안함과 편의성을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과 함께 주변 할리우드 비치우드 캐년(Hollywood Beachwood Canyon) 지역의 멋진 경치를 자랑하며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유 있는 캘리포니아식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이 호텔은 유명한 할리우드(Hollywood)와 바인(Vine) 교차로에 근접해 있으며 근처의 할리우드 사인(Hollywood Sign),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태평양 연안 등 최고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www.everlyhotelhollywood.com

▲Jeremy West Hollywood Hotel
2017년 8월 Jeremy West Hollywood Hotel은 선셋(Sunset)과 라 시에네가(La Cienega) 코너로 이전해 오픈했으며 할리우드 힐즈(Hollywood Hills)와 로스앤젤레스 분지(Los Angeles Basin)의 기막힌 파노라마식 전경을 선사한다. 이 객실 286개의 호텔은 원래 Denihan Hospitality의 James 브랜드로 운영될 계획됐지만 내년에 1 Hotels 에코-럭스 호텔로 변경된다.
www.jeremyhotel.com

▲H Hotel/Homewood Suites
Hilton Curio Collection과 Homewood Suites라는 듀얼 브랜드를 달고 2017년 9월, LA국제공항 근처 예전 사무 빌딩 부지에 문을 열었다. H Hotel은 Curio Collection의 첫 LA 호텔로 객실 168개 및 높힌 데크와 피트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고 태평양과 LA 다운타운, 할리우드를 360도 전망으로 바라볼 수 있다. 모두 12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http://curiocollection3.hilton.com

▲La Peer
2018년 1월에 문을 연 La Peer Hotel은 105개의 객실, 스위트룸, 옥상 이벤트 공간, 수영장 옆의 피트니트 센터 그리고 8,000제곱피트가 넘는 실내 및 야외 다이닝과 라운지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북적거리는 로스앤젤레스의 중심에 위치한 호텔 수영장은 바쁜 도심의 휴식처 같은 곳이며 매력적인 도시 경관과 천장에 걸린 수공예 조명 인테리어가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아늑한 느낌을 연출한다.
www.lapeerhotel.com

▲NoMad Hotel
Sydell Group은 2018년 1월, 뉴욕 NoMad Hotel의 LA 버전을 개장했다. 1923년에 지어진 다운타운 뱅크 오브 이탈리의 본사 Giannini Place를 재개발해 NoMad 호텔로 재탄생시켰다. 12층 건물 호텔로 250개의 객실과 루프탑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 이로써 LA는 Sydell Group 브랜드 3개가 한곳에 모인 첫 도시가 됐다.
www.sydellgroup.com/nomad/los-angeles

▲Hotel Figueroa
Hotel Figueroa는 모로코식 인테리어를 스페인 느낌을 살린 감각적인 현대식 인테리어로 전체를 리모델링해 2018년 2월에 재개장했다. Hotel Figueroa에는 이제 새로 설계하고 욕실도 넓힌 객실 268개와 새로 만든 스위트 57개, 새로운 미식 경험과 매혹적인 바 3개, 옥상 정원, 10,000제곱피트에 달하는 이벤트 공간이 갖춰져 있다. 피게로아 스트리트(Figueroa Street)에서 들어오는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창문이 객실에 설치됐다. 수풀이 풍성하게 우거진 수영장 옆 오아시스에서 해안 지중해풍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www.hotelfigueroa.com

▲westdrift Manhattan Beach
LA 최초의 Autograph Collection 호텔로 올해 3월에 새롭게 선보였으며 면적이 26에이커에 달하는 westdrift Manhattan Beach는 393개의 고급 객실, 9홀 골프 코스, 호텔의 시그니처 실내/야외 레스토랑 Jute,크로스핏에 기반한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회의실 18개, 전통 연회실 1개 및 넓은 인더스트리얼 시크풍의 장소 3곳 등 총 35,000제곱피트 면적의 실내-실외 공간을 자랑한다.
westdrift Manhattan Beach는 크든 작든 규모에 관계없이, 비즈니스와 즐거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최상의 모임 공간이다. 이 호텔은 예전에 Marriott Manhattan Beach로 운영되다가 수백만 달러를 들여 리모델링한 곳이다.
www.westdrift.com

▲The Godfrey Hotel
총 면적 60,000제곱피트의 Godfrey Hotel은 현대의 바쁜 프로페셔널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급 부티크 호텔이다. 이 호텔에는 여행자들이 이 지역 내에서나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편의 시설을 모두 갖추고 동시에 Godfrey 브랜드가 시카고와 보스턴에서 쌓은 명성의 원천인 독특한 객실과 미식 경험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www.godfreyhotelhollywood.com

▲Downtown L.A. Proper Hotel
전 Viceroy Hotels 책임자 Brad Korzen이 맡은 새 브랜드 Proper Hospitality는 전 Care Hotel 자리에 위치한 다운타운 LA 건물에 첫 LA 호텔(주택 프로젝트 Hollywood Proper Residences와 병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건물은 1924년에 지어진 13층 건물이며 객실 148개의 호텔로 2018년 하반기에 개장 예정이다.
www.properhotel.com

▲Century Plaza
센츄리 시티의 랜드마크 Century Plaza 호텔은 AccorHotels의 Fairmont 브랜드가 건물을 인수해 2018년에 Fairmont Century Plaza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 건물은 재개발돼 객실 394개와 고급 레지던스 63개가 들어서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신규 건설되는 46층 타워 2개가 포함되며 모두 290개의 고급 레지던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www.fairmont.com

▲Grupo Habita Project
멕시코 시티, 시카고, 뉴욕 등지에서 가장 트렌디한 호텔을 개발하고 있는 호텔 그룹 Grupo Habita의 첫 LA 프로젝트로 예술 지구(Arts District)에 위치한 109년된 벽돌 창고 건물을 옥상 라운지와 정원, 수영장이 갖춰진 현대식 숙박 시설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2018년 말/2019년 초 개장 예정으로 건물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Park Hyatt/Oceanwide Plaz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와 LA 라이브 인근에 건설될 혼합 용도 프로젝트 Oceanwide Plaza에는 Park Hyatt 럭셔리 브랜드의 첫 LA 호텔이 포함될 예정이다. Park Hyatt Los Angeles는 2019년 초 개장 예정으로 스위트 34개를 포함해 총 객실 184개 규모로 예정되고 있다.
www.oceanwideplaza.com

▲The Pod
뉴욕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 스위트 전문 브랜드가 옛 Hotel Cecil 부지 재개발을 통해 LA에 입성한다. 스테이 온 메인(Stay on Main) 건물과 300여 주택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새 호텔은 2019년 중순 개장 예정이며 객실 340개 규모로 예상된다.

▲Tommie Hotel
풍성하게 우거진 녹색 공간과 다양한 공동 사용 편의 시설을 갖춘 이 새 Tommie Hotel은 할리우드에서 당일 밤이나 주말에 머무르고자 하는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주로 유치하기 위해 설계됐다. Tommie Hotel Los Angeles는 기존의 Mama Shelter 호텔 부근, 할리우드의 윌콕스 에비뉴(Wilcox Avenue)와 셀마 에비뉴(Selma Avenue)가 만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이 호텔은 2020년 개장 예정이다.

담당자
Clara Tsang 매니저, 국제 커뮤니케이션
ctsang@latourism.org

◆Guam Visitors Bureau
괌 방문 1위인 한국은 지나해 9월 에어서울의 합세로 한국발 괌 운항 항공사는 총 6개 항공사로 늘어남에 따라 회계년도인 지난해 9월까지 33.3%의 성장율을 보였다.
GVB(Guam Visitors Bureau) 관계자는 “파트너와 협력을 다각화하고 괌에 오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차모로 문화, 다양성, 체육 대회 개최 및 콘서트 등 더 많은 볼거리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키샤 가리도' 괌정부관광청 한국 담당 마케팅 코디네이터(좌)/ '로버트 호프만' 디렉터(우)

성장에 부침이 없던 것은 아니다. 지난해 북한 발 악재로 인해 취소된 괌 방문은 7556건으로 이에 대한 손실은 약 95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주로 학생단체와 인센티브 등으로 대부분의 취소는 일본 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시장에 대한 우려로 괌 관광청은 지난에 1월, 괌에 항공편을 제공하는 여행사 또는 항공사 지원을 늘리고 있다.

담당자
나키샤 가리도 괌정부관광청 한국 담당 마케팅 코디네이터
로버트 호프만 디렉터

◆Yosemite Tuolumne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200km 떨어진 133 마일에 위치한 투울 룬 (Tuolumne)은 시에라 (Sierra) 산기슭에 닿아있는 원시 시대의 경치가 좋은 곳이다.

1848년 Tuolumne 카운티에서 금이 발견돼 1849년 ‘골드러시’를 출발 시켰다. 샌프란시스코와 이스트 베이 지역에서 그림처럼 아름다운 주요 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절경이 매력적인 곳으로 요세미티 국립 공원 의 State Highway 120입구가 공원의 정문이다. Stanislaus National Forest, Yosemite National Park 및 기타 주변 지역은 하이킹, 수상 스키, 승마, 래프팅, 캠핑, 스노 모빌, 보트 타기, 스노우 스키, 낚시 및 기타 야외 활동을 위한 자연 경관 콘텐츠가 구비돼 있다. 또한 7개의 복원 된 역사적인 호텔, 4개의 골프 코스, 다양하고 다양한 식당, 역사적인 술집, 5개의 와이너리 및 하드 사이더 증류소, 기차 타기, 카지노, 7개의 박물관, 2개의 주립 공원, 5개의 라이브 극장 등 완벽한 여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Kate Kirklamd 매니저

담당자
Kate Kirklamd 매니저
katie@gotuolumne.com

◆왜 미국행은 ‘유나이티드항공인가?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한 유나이티드항공은 쾌적해진 기내 환경으로 여행자들의 편안한 미국 여행을 돕고 있다.

총좌석수 252석 중 폴라리스비즈니스 48석, 이코노미플러스 88석, 이코노미 116석으로 구성됐으며 기내 와이파이(유료)를 통해 비행 중 인터넷 서핑, sns 이메일 업무 등이 가능하다. 전 좌석 전원 공급장치 및 USB가 설치돼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좌석

무엇보다 타 외항사 보다 볼거리가 많은 엔터테인먼트가 특징이다. 150여 편의 영화, 185개의 TV SHOW, 수천 곡의 음악 감상 및 20개의 비디오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2018 IPW 덴버 한국 참가자

폴라리스 비즈니스 클래스는 180도 침대형 평면 좌석으로 길이 약 2m, 폭 53cm의 여유로운 좌석이다. 동종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최고급 침구 '삭스 피프스 에비뉴'를 제공하며 세계 최고 요리기업 '트로터 프로제트'와 제휴를 통해 최상급의 음식을 제공한다. 항공편 탑승 전후에슨 안락한 휴식공간인 United Club 입장이 가능하며 체크인, 수하물 수속, 항고익 탑승, 보안 검색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이코노미 좌석은 넓어진 머리 위 수납공간이 여유로운 공간을 보여준다. 비즈니스석과 같이 USB 포트 및 전원 공급장치가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3코스 기내식 무료 음료 및 간식이 제공된다. 주문에 따라 기내 와이파이 사용 역시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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