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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심상치 않다"올해만 두 번째 설명회 열고 적극 ‘구애’ 돌입
이정민 기자 | 승인2015.09.23 22:23

러시아의 한국을 향한 구애가 심상치 않다.
올해 들어서만 두번째 설명회를 열고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을 새롭게 구축해 가고 있다.

쥬코바 예카테리나 상트뻬쪠르부르크 관광정보 사무소 부장

지난 9월 22일 코엑스에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러시아 관광 로드쇼’에서는 러시아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과 상트 뻬쩨르부르크, 시베리아의 중심인 노보시비리스크시 등 주요 관광지 담당자들이 방한해 적극적인 '러시아 알리기'에 나섰다.

러시아 인바운드의 경우 극동 러시아로부터 유입되는 수요외에 수도인 모스크바와 상트 뻬쩨르부르크 등지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부족한게 현실이며 아웃바운드 역시 핀란드와 북유럽 일정에 포함된 여행지로 중심적 역할에는 부족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이후 두 배 가까운 성장율만 놓고 본다면 분명 성장 기대치는 충분하다는게 관계사들의 분석이다.
항공 공급 역시 질적인 면에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장영환 아에로플로트항공 한국 지사 차장

이날 참석한 러시아 아에로프로트항공 한국 지사의 장영환 차장은 “기재 업그레이드를 통해 모스크바 등으로 향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상트 뻬쩨르부르크의 경우 다양한 투어 패스와 서비스로 새로운 목적지로의 러시아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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