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결정되는 시내면세점에 총 12개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SK워커힐점에는 (주)신세계디에프, (주)두산, SK네트웍스(주)가 ▲롯데 본점에는 (주)호텔롯데, (주)신세계디에프,(주)두산이 ▲롯데월드점에는 (주)호텔롯데,㈜신세계디에프, ㈜두산, SK네트웍스㈜가 ▲신세계 부산점에는 패션그룹형지㈜, ㈜신세계조선호텔이 신청했다.

한편, 기존 시내면세점의 특허가 취소돼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 충남지역 시내면세점은 중소·중견기업인 ㈜티아이씨리미티드, ㈜제주면세점 2개 업체가 신청했다.

최종 면세사업자는 현장실사와 특허심사위원회를 거쳐 11월중에 결정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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