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웃바운드 격차 소폭 줄어

5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인바운드 실적은 18만 73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 전월 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3만 8732명(74.1%), 인센티브 1만 2723명(6.8%), 비즈니스 1001명(0.5%), 교육여행 320명(0.2%)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5187명(8.1%), 국내교통 1만 3875명(7.4%), 환승관광 5478명(2.9%)으로 집계됐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으로는 자연/풍경 7만 1095명(51.2%), 문화/역사 4만 1600명(30.0%), 안보관광 1만 746명(7.7%), 크루즈관광 9574명(6.9%), 스포츠/레저 5570명(4.0%), 의료관광 147명(0.1%)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7만 5258명(49.3%), 대만 1만 6155명(10.6%), 베트남 1만 3177명(8.6%), 미국 9396명(6.2%), 중국 8307명(5.4%), 홍콩 6051명(4.0%), 필리핀 3630명(2.4%), 말레이시아 3517명(2.3%), 태국 3200명(2.1%), 싱가포르 2526명(1.7%), 인도네시아 2113명(1.4%), 영국 1311명(0.9%), 기타국가 순이었다.

5월 아웃바운드 인원은 159만 48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1% 증가, 전월 대비 2.1% 증가했다.

상품별 송출 인원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71만 7084명(45.1%), 인센티브 4만 3012명(2.7%), 비즈니스 2만 8250명(1.8%), 교육여행 465명(0.0%)이며, 단품상품은 80만 1673명(50.4%)으로 나타났다.

5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52만 463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1% 증가,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51만 4376명(99.3%), 선박권 1만 254명(0.7%)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는 일본 39만 4996명(26.1%), 중국 26만 5781명(17.6%), 유럽 17만 5987명(11.6%), 베트남 14만 6838명(9.7%), 태국 8만 6385명(5.7%), 미주 8만 3803명(5.5%), 대양주 6만 9554명(4.6%), 필리핀 6만 5974명(4.4%), 홍콩 5만 659명(3.3%), 아시아기타 4만 7527명(3.1%), 대만 4만 2726명(2.8%), 말레이시아 2만 6375명(1.7%), 싱가포르 2만 6264명(1.7%), 인도네시아 1만 5573명(1.0%), 중동 7285명(0.5%), 인도 5983명(0.4%), 아프리카 2666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개요
-작성대상 :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
-대상기간 : 해당 월 1일 ~ 말일
-공표방법: 자료배포 및 협회 홈페이지 게시, 통계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 게시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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