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인터뷰
인터뷰- 슬로바키아 코시체 공항 CEO
이정민 기자 | 승인2018.08.26 15:49

터키항공과 협력, 여행사 단체객 지원 강화
동유럽 요충지로 ‘허브’ 공항 역할 이어갈 것

유럽 지역의 또 다른 보루,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동부의 중심도시 ‘코시체’는 슬로바키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주변 동유럽 국가에서 슬로바키아로 이동할 때 거쳐 가는 도시 중 한 곳이다.

인근 체코와 폴란드 직항편에 비해 항공을 이용한 접근이 쉽지 않았으나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할 경우 색다른 여행 경로는 물론 새로운 상품 구성에도 유리하다.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등의 국경과도 멀지 않기 때문에 동유럽의 또 다른 요충지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터키항공이 지난 2016년 6월 16일부터 코시체~이스탄불 주 3회 왕복 운항을 시작하며 이동 편의를 돕고 있다. 터키항공의 289번 째 취항지다.

터키항공이 운항을 시작한 후 이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코시체 공항(Kosice Airport)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한했다. 이번 방한을 통해 코시체 공항 관계자들은 향후 한국 시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밝혔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터키항공 한국지사에서 만났다.

인터뷰에는 코시체 공항 토마스 얀쿠스 CEO & Deputy CEO,  야나 톰코바 Aviation Marketing &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메흐멧 센유르트 터키항공 슬로바키아 지사 세일즈 매니저가 함께했다.

▲코시체 공항

-처음 방한이다. 방문 이유는?
슬로바키아는 인근 체코, 오스트리아 등 잘 알려진 지역에 인접해 있다. 슬로바키아 역시 주변국 이상의 관광 자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동유럽 여행의 요충지로 슬로바키아의 코시체 공항은 터키항공과 함께 한국 단체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알리고자 한다.

-어떤 여행사들을 만났나?
단체 여행객 송객을 하고 있는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으며 개별 미팅과 계약도 진행했다.

▲코시체 공항 토마스 얀쿠스 CEO & Deputy CEO

-한국 방문객 목표는?
내년 코시체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한국인 방문객은 약 1000명 정도로 보고 있다. 그룹 인센티브 조건 역시 주요 주변국 등과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시체공항 입국, 한국인은 얼마나?
아직은 미미한 숫자다. 상용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유럽 철도를 이용, 슬로바키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본다. 공항 이용률을 높이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
FIT의 경우 철로를 이용한 이동이 많지만 단체객의 경우 코시체 공항을 통한 입국이 많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

- 코시체 공항에 대해 설명해 달라
규모는 타 유럽국가에 비해 크지는 않다. 터키항공이 가장 많이 운항하고 있으며 폴란드항공, 체코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등이 코시체 공항을 이용한다. 지중해 지역 차터 항공편도 많다. 총 500개 지역 연결편 노선이 잘돼 있다.

▲메흐멧 센유르트 터키항공 슬로바키아 지사 세일즈 매니저

-터키항공 이용, 그룹 인센티브외 다른 서비스는?
터키항공 그룹에게만 인센티브가 지원되는데 공항에서 텍스 리펀 외 처리해야 일들에 대해 공항 담당직원이 직접 그룹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항일정은?
하계시즌의 경우 이스탄불~코시체는 화·금·월·일 동계시즌은 화·금·수·일 일정이다.(자세한 내용 운항 일정표 참조)
터키항공의 경우 인천에서 출발, 이스탄불 도착이 새벽시간대로 연결편이 편리하다.
메흐멧 센유르트 터키항공 슬로바키아 지사 세일즈 매니저의 경우 얼마전까지 비엔나 공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당시 아시아 시장 성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이다. 이번 한국 시장 공략 역시 같은 맥락이다.

-향후 한국 시장 지원 및 홍보 계획은?
이제 시작이다. 한국 시장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앞으로 꾸준히 지원하겠다.

-아시아 시장 순위는?
일본 도쿄에서 가장 많이 오고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코시체 공항 인·아웃 모두 지원하나?
그룹의 경우 한 곳에서의 인·아웃은 쉽지 않다. 인·아웃 관계없이 인센티브 지원이 이뤄진다.

-공항 편의시설은?
대부분 기본적인 공항 편의시설은 다 갖추고 있다. 단지 규모가 작을 뿐이다. 이동경로가 짧아서 이용객은 편하게 생각한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은?
버스를 이용할 경우 약 15분 정도 걸린다.

▲메흐멧 구룰칸 터키항공 한국 지사장, 코시체 공항 토마스 얀쿠스 CEO & Deputy CEO, 야나 톰코바 Aviation Marketing &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메흐멧 센유르트 터키항공 슬로바키아 지사 세일즈 매니저(왼쪽부터)

◆문의
-코시체 공항 야나 톰코바 매니저 Aviation Marketing &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j.tomkova@airportkosice.sk

-메흐멧 센유르트 터키항공 슬로바키아 지사 세일즈 매니저(Mehmet Senyurt Sales Manager)
msenyurt@thy.com

▲터키항공 인천 - 이스탄불 - 코시체 운항 스케줄/하계시즌 스케줄 (2018.09 기준)

 

▲터키항공 인천 - 이스탄불 - 코시체 운항 스케줄/동계시즌 스케줄 (2018.11 기준)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빌딩) 608호   |  대표전화 : 070-5067-1170/010-2678-5455
발행일자 : 2015년 7월 1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41  |  등록년월일 : 2015년 5월15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민
Copyright © 2021 트래블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  ljm@traveldaily.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