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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의 길, 여행루트가 되다"인터뷰-미국관광청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이영 AC 한국 지사장
이정민 기자 | 승인2018.09.18 00:45

▲해당 동영상의 저작권은 동영상 제작사에 있으며 본 영상은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됨을 알린다.

 

다양한 미국 음악 따라 다양한 미국 모습 보여줘
에어캐나다 제작 참여, 북미 지역 성장 위한 협업

미국관광청의 주요 마케팅 캠페인 주제인 '음악'은 미국 문화를 이루는 중심축으로 미국관광청은 음악을 통해 예술 문화 지역으로 미국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자국의 음악 콘텐츠를 이용한 홍보 전략은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이색적이며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 한국을 이끌어 가는 주류 세대는 ‘올드팝’ 세대다. 루이 암스크롱의 음악부터 엘비스 프레슬리, 존 덴버, 마이클 잭슨 등 그 이름을 나열하기 힘들만큼 미국의 음악은 미국의 역사며 미국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루스, 컨트리, 힙합, 로큰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만큼 미국의 여행지는 저마다의 개성과 흥미가 넘친다. 이 부분을 자국의 여행 콘텐츠로 만든 전략은 그래서 더 관심이 간다. 
미국관광청 본청에서도 아시아 마켓, 특히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8%의 성장율이 이를 말해주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아메리카 뮤직 저니(America's Musical Journey)' 영화와 향후 홍보 전략을 알리기 위해 미국관광청의 ‘앤 매디슨(Anne Madison)’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가 한국을 찾았다. 

▲영화 '아메리카 뮤직 저니'는 북미 지역 활성화를 위해 에어캐나다가 제작에 참여했다.

미국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뮤직 저니'는 맥길리브레이 프리먼 필름과 글로벌 스폰서십 파트너인 에어캐나다, 익스피디아 그룹이 제작에 참여했다.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됐던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가 주연을 맡아 미국의 풍부한 음악 유산 탄생 지역을 방문하고 그 지역에서 발전된 음악 문화를 경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인터뷰에는 앤 매디슨 미국관광청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와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이 함께 했다. 

*해당 내용은 앤 매디슨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와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의 현장 인터뷰 내용을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음을 밝힌다. 

<질의 및 답변 구성>
Q: 질의
A: 앤 매디슨 답변
이: 이영 지사장

▲'아메리카 뮤직 저니'는 무엇을 담았나?
A: ‘Journey’는 여행이라는 의미도 있다. 미국의 음악이 걸어온 길을 담은 영화다. 다양한 미국의 음악을 따라 다양한 미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연 역할을 맡은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는 싱어송 라이터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물이다. 

▲음악을 통한 콘텐츠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나?

‘앤 매디슨’ 미국관광청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

A: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행객 80% 정도는 여행을 통한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는 조사가 있다. 또한 한국인의 경우 편안함과 쉬고 싶은 여행을 선호 하는데 다양한 미국 여행을 위해 이번 영화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에어캐나다가 제작에 참여한 이유는?
이: 에어캐나다는 미국 국적 항공사를 제외하고 60개 도시를 매일 240편 이상 운항하는 큰 항공사다. 미국은 에어캐나다에게 중요한 시장이다. 미국 여행길의 편리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벤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 에어캐나다의 허브 공항에서 미국을 여행할 때 짐 찾는 것, 이미그레이션 통과 등 캐나다를 통한미국 여행길은 서로 통한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미국의 풍부함, 다양성 등을 볼 수 있는 이번 영화에 에어캐나다가 함께해서 영광이며 기쁘다.  

▲한국 시장 성장세는?
A: 미국관광청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미국 여행 시 평균 지출액은 1인당 약 3700 달러로 이는 여행사 상품 평균 가격보다 다소 높은 액수며 숙박비에 46.1%, 어트렉션 38.8%, 먹거리 37.3% 순이다. 미국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은 지난 2009년 약 74만 여명에서 10여 년이 지난 2017년 232만 여명이라는 성장을 이뤘다.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200만 여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이상의 성장이다. 미국관광청은 오는 2022년까지 300만 명 목표를 달성하겠다.

▲이번 프로젝트로 인한 효과는?
A: '아메리카 뮤직 저니'는 미국관광청이 선보인 두번째 영화다. 첫번째 영화 '아메리카 와일드'를 선보인 후 조사를 해보니 영화를 본 사람 중 50% 이상이 미국 방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명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

▲다음 작품 계획은?
A: 아직 정확한 결정은 아니지만 다양한 주제로 접근할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재미도 필요하지만 교육적 요소를 반드시 담아내는 것이다. 

▲좋은 작품이다. 영화 노출이 관건인데 방법은?
A: 다양한 매체를 이용할 계획이다. 한국 내 극장 상영은 현실적인 제한이 많아 쉽지 않지만  ‘Go USA TV’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 순수 다큐 영화라 기내 상영 계획은 없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영하고 싶지만 대중성의 한계가 있다. 업계 계신 분들에게도 홍보방법에 대해 도움을 구하고 싶다. 예를 들어 업계 행사 장소에서 상영 할 수 있는 방법, 고객 대상 노출 등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노출은?
A: 향후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전략적 방법을 택할 것이다. 현재 유튜브에는 짧은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다. 

▲미국관광청과 항공사 협업에 대한 생각은?
이: 에어캐나다는 브랜드 USA와 마케팅 툴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 상품의 경우 공급과열 현상이 보이는 상황으로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뿐 아니라 북미 시장, 예를들면 미동부-미서부 그리고 캐나다를 하나의 목적지로 함께 할 수 있는 상품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관광청과 지속적인 협업이 중요하다. 

A: 미국 리서치에 대해 말하자면 한국인에게 미국 여행을 언제 갈 건지 물어보면 48% 2년 안에 간다고 한다. 캐나다는 38%였다. 이 수치를 근거로 할 때 미국과 캐나다를 합치면 거의 80% 이상의 수요가 나온다. 북미 지역에 대한 한국인의 호감도가 높다는 얘기로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앤 매디슨’ 미국관광청 최고 전략 홍보 책임자와 이영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 이은경 아비아랩스 코리아 대표 등 

▲음악 관련 추천 도시는?
A: 미국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워싱턴 DC는 음악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좋다. 

▲‘음악’ 외에 다른 전략은? 
당분간은 이 콘텐츠로 진행된다. 이것을 활용해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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