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항공사의 미사용 마일리지가 적립 시점에 따라 순차적으로 소멸하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사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에 ‘마일리지 가이드’ 페이지를 오픈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항공사 미사용 마일리지 소멸에 대한 내용을 돕기 위해 제공되는 것으로 국적 항공사들은 2008년부터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정하고 연도별로 소모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travel.koreanair.com)’는 로그인을 통해 자신의 마일리지를 입력하면 다양한 활용 방법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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