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 에 등장한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관심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쯔뵐퍼호른산, 볼프강 호수를 지나 할배들이 도착한 비엔나는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다.
동화같은 모습 외에도 화려한 문화유산과 제국시대 건축물을 둘러볼 수 있는 낭만적인 피아커 마차 투어 등 구석구석 숨어있는 보물을 찾는 재미까지 더해 여행자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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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Vienna Tourist Board |
특히 도시 전체가 하얀 눈으로 덮이는 연말이 오면 도시의 아름다움은 절정에 이른다. 이맘때쯤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새해맞이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비엔나 겨울 축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바야흐로 10월~2월은 비엔나를 여행하기 가장 좋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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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Vienna Tourist Board |
매력 넘치는 비엔나를 제대로 여행하려면 비엔나 대중교통을 무제한 탑승할 수 있는 비엔나 시티카드를 이용해보자. 비엔나 시티카드는 24, 48, 72시간의 총 3종류로 구분된 교통패스로 대중교통 무제한 탑승은 물론, 합온합오프 시티투어버스, 210여개 관광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비엔나 여행의 편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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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Vienna Tourist Board |
내일투어에서 진행하는 ‘비엔나 윈터 로맨스&크리스마스 마켓’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연시비엔나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상품가 할인은 물론 비엔나 시티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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