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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통한 인바운드 활용법인도네시아-익스피디아 API 협약
이정민 기자 | 승인2018.10.21 12:29

익스피디아와 인도네시아 관광부가 인도네시아에 있는 핵심 여행지 15곳을 홍보하고 여행 수요 증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한국, 싱가포르, 일본 여행자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의 익스피디아 웹사이트를 경유, 인도네시아 관광부 웹사이트에서 인도네시아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계약을 맺고 상생 발전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원더풀 인도네시아 2018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여행을 촉진하기 위한 익스피디아그룹미디어솔루션과의 3개월 디지털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아리에프 야히아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왼쪽)과 그레그 슐츠 익스피디아그룹 영업 전략 및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오른쪽)

인도네시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익스피디아가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40개 국가의 여행 예약 웹사이트를 통한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수를 늘려 2018년 말까지 1700만 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12개월 동안 진행될 양측의 계약을 통해  한국, 싱가포르, 일본, 호주 등 18개 목표 시장의 45개 핵심 도시로부터 방문객을 유치하는데 집중하고 인도네시아 관광부 웹사이트에 전략적으로 배치한 광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여행자를 익스피디아로 연결한다. 

이렇게 되면 외국인 여행자들은 500개가 넘는 항공사의 항공편과 75만개가 넘는 숙박업소 예약 등의 폭 넓은 여행 옵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익스피디아는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가격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외국 여행자 유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관광지에는 자카르타와 발리 외에 토바 호수, 롬복, 반둥, 바뉴완기와 라부안바조 등이 들어 있다. 

익스피디아그룹의 아시아 지역 정부 및 법인 영업 담당 수석이사 앙 추 핀은 “익스피디아는 조코위 대통령의 새로운 발리를 위한 10대 발전 전략 등 인도네시아 관광의 야심 찬 계획을 진전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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