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브랜드 홍보대사’ 모집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포시즌스 호텔)는 내년 전 세계 인플루언서 및 아티스트와 손잡고 포시즌스만의 창의적인 브랜드를 본격 알린다.

포시즌스 호텔은 세계 각국의 작가, 포토그래퍼, 아티스트 및 소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포시즌스 브랜드 홍보대사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인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 Envoy by Four Seasons’를 선보이고 내년부터 실행할 계획이다.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인플루언서 및 아티스트에게 포시즌스 호텔 숙박, 맞춤 일정 및 활동비 전액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은 포시즌스에 숙박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영상, 사진, 음악 등 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하는 브랜드 홍보 대사 프로그램이다.

본인 고유의 콘텐츠를 제작해 활동 중인 아티스트나 소셜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총 6명이 선정된다.

포시즌스 호텔은 본 프로그램을 위해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상인 에미상을 5회 수상한 콘텐츠 개발 회사 ‘뮤즈 스토리텔링’과 공식 파트너쉽을 맺고 선정된 인플루언서 및 아티스트와 공동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포시즌스 호텔 본사 마케팅 총괄 사장인 피터 놀란은 “본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눈부신 해변과 예쁜 음식 사진으로만 대변되는 천편일률적 여행 콘텐츠에서 벗어나 각 예술가의 독창성과 진정성이 담긴 포시즌스만의 브랜드 스토리가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시즌스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포시즌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시태그 #FSEnvoy 를 참조.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