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8월 외국인 유치인원은 19만 712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0% 증가, 전월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유치인원은 일반패키지 15만 2141명(77.2%), 인센티브 9535명(4.8%), 비즈니스 794명(0.4%), 교육여행 954명(0.5%)이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8494명(9.4%), 국내교통 7490명(3.8%), 환승관광 7721명(3.9%)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별로는 자연/풍경 8만 7730명(57.7%), 문화/역사 4만 338명(26.5%), 안보관광 1만 512명(6.9%), 스포츠/레저 7840명(5.2%), 크루즈관광 5582명(3.7%), 의료관광 139명(0.1%) 순이었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8만 8245명(54.0%), 대만 2만 351명(12.5%), 중국 1만 7877명(10.9%), 베트남 1만 3590명(8.3%), 홍콩 8168명(5.0%), 미국 6612명(4.0%), 말레이시아 1449명(0.9%), 인도네시아 762명(0.5%), 필리핀 723명(0.4%), 싱가포르 630명(0.4%), 태국 597명(0.4%), 마카오 546명(0.3%), 기타국가 순이다. 

8월 아웃바운드 송출인원은 152만 735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일반패키지 68만 1879명(44.6%), 인센티브 2만 6120명(1.7%), 비즈니스 1641명(0.1%), 교육여행 160명(0.0%), 단품상품은 81만 7553명(53.5%)으로 조사됐다. 

8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6만 55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45만 6317명(99.7%), 선박권 4233명(0.3%)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 살펴보면 일본 33만 6663명(23.1%), 중국 23만 7347명(16.3%), 유럽 17만 1068명(11.7%), 베트남 15만 5052명(10.6%), 태국 11만 1292명(7.6%), 필리핀 7만 3830명(5.1%), 대양주 7만 3553명(5.1%), 미주 6만 1957명(4.3%), 아시아기타 4만 8854명(3.4%), 홍콩 4만 6373명(3.2%), 대만 4만 793명(2.8%), 말레이시아 3만 5887명(2.5%), 싱가포르 3만 4423명(2.4%), 인도네시아 1만 4605명(1.0%), 인도 5974명(0.4%), 중동 5832명(0.4%), 아프리카 2814명(0.2%)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 개요
작성대상 :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
대상기간 : 해당 월 1일~말일
공표방법
-보도자료 : 자료배포 및 협회 홈페이지(https://www.kata.or.kr) 게시
-통계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http://www.kosis.kr) 게시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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