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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슈퍼마켓에서 놀자!여행자들의 놀이터, 다 되는 슈퍼마켓
글/김윤선(홍콩 통신원) | 승인2018.11.18 15:23

화려하게 빛이 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진기한 것들이 모여있다. 박물관이나 명품 브랜드 숍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홍콩의 슈퍼마켓 이야기다. 전세계 나라에서 날아온 버라이어티한 식품과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 홍콩의 슈퍼마켓은 작은 지구를 품고 있다.                                  

우리나라가 광복 되던 어지럽고 혼란한 1945년, 홍콩 사이 잉 푼(Sai Ying Pun)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에는 홍콩의 첫 슈퍼마켓이 문을 열었다. 식료품과 잡화를 정리해서 늘어놓고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골라 계산대에서 값을 치르는 슈퍼마켓은 1930년대 시장경제가 가장 발전한 미국에서 처음 생겨났다. 불과 15년 후, 동양의 작은 도시 홍콩은 눈부신 시장경제의 상징인 슈퍼마켓을 일찌감치 선보인다. 

황금기 시대라 불리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슈퍼마켓은 홍콩 땅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이후, 홍콩 슈퍼마켓은 소비자층을 나누어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고 체인점을 늘려가면서 현재 수백 개의 리테일 매장이 생겨났다. 홍콩 슈퍼마켓은 다양한 이름만큼 캐릭터가 확실하게 구분돼 있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선택해서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홍콩의 가장 대표적인 슈퍼마켓은 1945년에 만들어진 웰컴(Wellcome)과 1970년대 생겨난 파킨숍(ParknShop) 슈퍼마켓 체인으로 이 두 개를 안다면 홍콩 슈퍼마켓의 대부분을 아는 것이다.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웰컴과 파킨숍을 중심으로 여러 계층의 소비자를 공략한 프리미엄 슈퍼마켓이 속속 생겨나면서 홍콩 슈퍼마켓은 계속 진화하고 성장해가고 있다.

홍콩의 명품숍과 박물관을 구경하는 뻔한 여행 일정이 지루해졌다면 이제 슈퍼마켓으로 눈을 돌려보자. 
지금 한창 요리에 빠져 세계 향신료에 빠져있다면 그 나라에 직접 가지 않고도 유명한 잇템들을 손쉽게 구입하고 싶다면 현지인이 뭘 먹고 사는지 여행자의 호기심이 있다면 홍콩 슈퍼마켓이 최적의 장소다. 

이집트의 석류, 하와이에서 온 파파야, 케냐산 완두콩, 프랑스에서 수입한 사과, 덴마크 농장 닭고기, 남아프리카의 자몽까지 홍콩 슈퍼마켓의 식재료 코너만 보더라도 지구 곳곳에서 온 재료들로 흥미롭다. 
거기에 미식 천국이라는 홍콩답게 히말라야산 핑크 소금, 스페인산 샤프란, 이탈리아의 송로 버섯, 프랑스의 캐비어와 푸아그라 등 고급 식재료나 향신료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식재료 뿐 아니라 주방 기구나 생활 용품 등 아이디어 제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구경하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적당한 카페테리아가 있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사고, 먹고, 마시는 한마디로 다 되는 곳이 바로 홍콩의 슈퍼마켓. 겉모습만 둘러보는 아웃사이더가 아니라 확실한 인사이더가 되고 싶은 홍콩 여행자들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슈퍼마켓 체인 정보를 모았다.  

◆홍콩 슈퍼마켓의 아버지, 웰컴
홍콩 슈퍼마켓의 시작, 원조, 시조인 웰컴(Wellcome). 1945년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에 처음 문을 연 웰컴은 작은 식료품 가게를 시작으로 현재 홍콩을 대표하는 슈퍼마켓이 됐다. 

7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웰컴은 홍콩의 첫 슈퍼마켓이라는 명예 외에도 배달 서비스와 셀프 계산 역시 가장 먼저 시작했고 24시간 오픈 상점을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대중적이면서 서민적인 웰컴은 골목마다 쉽게 찾을 수 동네 슈퍼로 홍콩 사람들이 애용하는 슈퍼마켓 체인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만큼 로컬 상품의 비중이 높다. 채소와 과일 뿐 아니라 조미료 등은 홍콩 음식에 어울리는 제품들이 많다. 

웰컴 슈퍼마켓의 특징은 슈퍼마켓에 작은 시장이 있는 것처럼 고기를 천장에 매달아 판매하는 정육점과 생물을 파는 생선 코너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 슈퍼마켓에서 재래시장의 정겨움이 느껴진다. 매일 오후 저녁 찬거리를 준비하는 홍콩 현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홍콩에 280여 개의 체인점이 있다.

<웰컴’s Picks>
1.밀크티와 우롱티 / 홍콩 사람들이 평소에 즐겨먹는 밀크티와 우롱티. 거리에서 손쉽게 먹을 수있게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는 텐와우 그룹(TENWOW GROUP) 제품이나 타오 티(TAO Ti) 브랜드가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HKD6~12불 정도

2.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소스 / 우리나라 3분 카레 소스처럼 먹기 간단하고 맛을 보장하는 반조리 소스 제품인 프리마 테이스트(PRIMA TASTE) 제품. 
락사, 바쿠테, 렌당, 칠리 크랩 등 이국적이고 다양한 맛의 소스로 짧은 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HKD59불정도.   

3.연유캔 / 홍차에 넣어 마시면 그 맛이 더욱 부드러워지는 연유. 캔에 들어있는 블랜앤화이트(black & White) 제품은 홍콩의 차찬텡 식당에서 대부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다.  
www.wellcome.com.hk
주소: 84-90 Queen’s Road Central, Central  

◆또 하나의 왕좌, 파킨숍
파킨숍(ParknShop) 체인은 홍콩의 대표적인 슈퍼마켓 웰컴의 유일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다. 1973년 스탠리(Stanley)지역에 제1호점 파킨숍 슈퍼마켓을 오픈했다. 

파킨숍은 1980년대 리카싱 소유의 홍콩 최대 그룹 청쿵에서 인수하면서 탄탄한 자금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웰컴보다 늦게 출발한 후발주자였지만 현재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킨숍은 웰컴과 같이 친근한 동네 슈퍼마켓으로 소비자 계층 역시 비슷하다. 

로컬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이 곳의 강점은 저렴한 가격대의 잡화들을 다양하게 구비해놓은 것과 재래시장에서 볼 수 있는 신선한 로컬 과일과 채소가 풍성한 것.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서민적인 슈퍼마켓으로 홍콩에 270여 개의 체인점이 있다. 

<파킨숍’s Picks>
1. 인스턴트 라면 / 일본의 니신NISSIN 컵라면, 대만의 만한대찬 라면, 홍콩의 볶음 누들 등 세계의 인스턴트 라면. HKD10정도 정도

2. 티백 밀크티 / 립톤 밀크 티Lipton Milk tea 외 다양한 브랜드의 티백 밀크티가 있다. HKD30불  정도.
www.parknshop.com
주소 Shop 2A, G/F, Lyndhurst Building, 2A Gage Street, Central


◆고급스러운 동네 슈퍼마켓
브랜드 로고부터 세련미를 풍기는 ‘마켓 플레이스 바이 제이슨(Market Place by Jason)’ 슈퍼마켓 체인은 웰컴 슈퍼마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해하면 된다. 
2010년 처음 홍콩에 오픈한 마켓 플레이스는 과일이나 채소, 생필품 등 좀 더 질 좋은 식품과 유기농 상품 비율이 높아 장을 보는데 비용이 높은 편이다. 웰컴이나 파킨숍보다 상대적으로 로컬 상품 비율이 낮다. 주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센트럴과 미드레벨, 피크 지역에 체인점이 모여있다. 
특히 영국의 고급 슈퍼마켓인 웨이트로스(Waitrose)나 세인스버리(Sainsbury’s) 제품을 다량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는 맥주나 소다 같은 드링크 류와 비스킷이나 잼 등 예쁜 패키지의 상품을 눈여겨 볼만하다. 대만과 싱가포르에도 체인이 있으며 홍콩에는 3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 중이다.  

<마켓 플레이스’s Picks>
1. 다양한 음료 / 애플 사이다, 체리 콜라, 진저 비어 등 어머 이건 꼭 사야해를 불러오는 예쁜 패키지의 드링크가 많다. HKD30불 내외.

2. 꿀과 잼 /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가야 잼부터 코코넛 잼, 판단잎 잼과 건강에 좋은 마누카 꿀 등이 인기. HKD160불 내외 
www.marketplacebyjason.com
주소: Fairview Height Block 1, 1 Seymour rd, Mid-Level

 
◆생활 밀착형 프리미엄 슈퍼마켓
웰컴 슈퍼마켓의 고급 버전이 마켓 플레이스라면 파킨숍에게는 퓨전이 있다. 파킨숍과 다르게 소비 수준이 높은 지역 위주로 슈퍼마켓 체인점이 자리하고 있다. 

파킨숍과 구분이 되는 고급 식재료나 제품들이 많은 편으로 특히 한국 농산물이나 식품을 가장 많이 수입해서 판매하는 슈퍼마켓이기도 하다. 체인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퓨전 슈퍼마켓 안에 작은 베이커리 숍을 따로 운영하기도 한다. 홍콩의 애견인구가 높은 만큼 애완동물 사료와 소품 코너가 꽤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퓨전’s Picks>
1. 미백 치약 / 한국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달리 치약 외에도 콜게이트, 센소다임 등 인기 브랜드가 다수 있다.   
www.parknshop.com
주소: Fairview Height Block 1, 1 Seymour rd, Mid-Level

◆홍콩 슈퍼마켓의 최강자
홍콩 슈퍼마켓의 진수를 느끼고 싶다면 ‘시티슈퍼’로 향하자. 홍콩인과 외국인 모두가 가장 사랑하는 홍콩의 슈퍼마켓은 단언컨대 시티슈퍼(City’Super) 체인이다. 1996년 타임스퀘어에 처음 문을 연 시티슈퍼는 홍콩 프리미엄 슈퍼마켓 시장을 한 단계 끌어 올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현재 IFC몰과 하버시티몰 등 4개의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시티슈퍼는 시선을 끄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장바구니에 쓸어 담고 싶은 진기한 향신료, 전 세계에서 날아온 산해진미들로 상품 리스트 구성이 화려하다. 고기, 생선, 채소, 과일 등 세계에서 전날 비행기를 타고 온 최상품들로 진열대를 채우고 있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온 신선한 치즈와 햄, 소시지, 살라미 등 육가공품도 인기가 높다. 햄과 치즈를 부르는 와인 뿐 아니라 사케나 맥주 등 음료 셀렉션도 눈여겨볼만하다. 

홍콩 최고의 슈퍼마켓이라는 명성답게 특히 고급 요리에 사용하는 트러플 오일이나 한국에서 최근 인기를 모으는 히말라야산 핑크 소금이나 캄보디아산 후추 등 각종 향신료를 구경하는 재미도 크다. 

이 외에도 퀴노아나 치아 씨드 등 슈퍼 푸드들도 풍성하게 구비해두고 있다. 물론 홍콩의 최고 프리미엄 슈퍼마켓답게 원하는 만큼 장바구니에 담았다면 계산서를 보고 크게 놀랄지도 모른다.  

직장인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쇼핑몰에 자리해 있어 이곳의 카페테리아 역시 가볼 만하다. 신선한 샐러드나, 그 자리에서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나 파스타, 한 끼 식사로 든든한 김밥이나 스시 등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데도 그만이다. 아이디어 상품이나 문구 잡화를 판매하는 로그온Log on과 베이커리 숍 쿡드 델리Cooked deli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티슈퍼’s Picks>
1. 오일과 소스 / 트러플 오일을 비롯해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오일 뿐 아니라 파스타 소스와 동남아 요리에 쓰이는 각종 소스가 가득하다. HKD150불부터

2. 향신료 / 히말라야 핑크소금, 트러플 소금, 락 솔트, 후추 등 고급 패키지에 담긴 향신료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HKD200불부터

3. 치즈와 육가공품 / 유럽 다양한 농장에서 들어오는 살라미, 햄, 소시지와 치즈를 놓치지 말 것. HKD70불부터 

4. 시티슈퍼 기념품 / 시티슈퍼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과 장바구니 등 홍콩 여행 기념품으로 적당한 제품들이 다양하다. HKD40불부터 
www.citysuper.com.hk
주소: Shop 1041-1049, 1F, IFC Mall, 8 Finance St, Central

◆홍콩의 대표 그로서란트, 그레이트 푸드 홀
배도 고프고 장도 봐야 한다면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 지하에 위치한 그레이트 푸드 홀(Great Food Hall)이 제격이다. 2000년에 생긴 그레이트 푸드 홀은 홍콩의 시티슈퍼와 같이 대표적인 고급 슈퍼마켓으로 파킨숍의 플래그십 스토어이기도 하다. 

이곳의 특징은 장을 볼 수 있는 슈퍼의 기능과 피자, 햄버거, 샐러드 바 등 여러 개의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이 입점해있어 식사도 가능하다는 것. 

현재 트렌드로 자리잡은 그로서리와 레스토랑을 합한 그로서란트 슈퍼마켓으로 볼 수 있다.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기도 하고, 퇴근 후 간단히 장을 보기 위해 들르는 장소다. 식품 코너에는 집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완성된 음식을 팔기도 하는데, 인도 커리, 스시, 햄버거 스테이크, 닭 튀김 등 손쉽게 포장해갈 수 있다.

그레이트 푸드 홀 역시 시티슈퍼와 마찬가지로 캐비어나 푸아그라 등 고급 식재료 뿐 아니라 향신료와 소스, 육가공품과 치즈 등 프리미엄 제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그러나 그레이트 푸드 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는 바로 티 코너와 베이커리 숍. 중국 우롱차에서부터 영국의 허브차와 꽃차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가 구비된 곳으로 유명하다. 

또 하나의 명물은 바로 베이커리 섹션. 특히 이곳에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제빵사 푸알랜Poilane의 빵을 직수입해 팔고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 먹는 천연효모 빵을 홍콩에서도 똑같이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리벽으로 만들어 놓은 치즈 룸, 와인 셀렉션 코너도 눈여겨보자.   

<그레이트’s Picks>
1. 허브차와 꽃차 / 차 코너에 마련된 다양한 차 셀력션을 놓치지 말것. 차이니스 차와 허브&꽃차 등 세계 여러 브랜드의 허브차와 꽃차가 다양하다. HKD40불에서 선물용 패키지로 HKD2,600불까지 

2. 프랑스 베이커리 / 프랑스 푸알랜 베이커리에서 매일 신선한 빵을 직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HKD90불 정도
www.greatfoodhall.com  
주소: LG1, Two Pacific Place, 88 Queensway, Admiralty


◆장도 보고 와인도 사고
1981년에 처음 문을 연 올리버스 더 델리카트슨(Oliver’s The Delicatessen) 슈퍼마켓은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슈퍼마켓이다. 
홍콩에서도 가장 고급스럽기로 유명한 프린스 빌딩은 명품 패션 브랜드 외에도 하이엔드 리빙 용품과 육아 제품 숍이 입점해 있는데 주변 분위기와 맞게 올리버스 슈퍼마켓 역시 파인 푸드와 와인을 특화해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화려한 와인 코너는 올리버스가 와인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보여준다. 독일, 스페인, 프랑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등 전세계의 와이너리에서 가져온 와인뿐 아니라 진과 사케 등 각종 주류가 진열되어 있다. 

HKD100불에서 HKD18,000불짜리 와인에서부터 HKD46,000불이 호가하는 40년산 위스키 술까지 종류와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지난다. 와인이 특화된 이 곳은 식품 코너 역시 와인과 어울릴만한 치즈와 햄, 올리브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변 직장인들을 흡수하기 위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과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올리버스’s Picks>
1.와인 / 주류세가 없는 홍콩에서 와인 한 병 구입하고 싶다면 올리버스 슈퍼마켓 추천. 가격대는 HKD70불부터 다양.

2. 치즈와 올리브 /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올리브나 말린 토마토 외에도 수십가지가 넘는 치즈 코너를 구경할 만하다. 
www.oliversthedeli.com.hk
주소: Shop 201-205, 2F Landmark Prince’s Building, 10 Chater Road, Central

◆자연을 담은 슈퍼마켓
홍콩에서 자연주의 식품과 오가닉 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슈퍼마켓 체인인 쓰리식스티(ThreeSixty) 환경을 생각하고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자는 확실한 경영 철학으로 슈퍼마켓에는 오가닉 상품이 대부분이다. 

오가닉 제품에 구룡의 고급 쇼핑몰 엘리멘츠에 위치해 있어 장을 보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2006년 홍콩에 오픈한 쓰리식스티는 오가닉 제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다. 하지만 다른 슈퍼마켓에 비해 상품 구성이 제한적이고 높은 가격으로 리테일 숍 수가 줄어들어 현재 홍콩에서 2곳만 운영 중이다.   

<쓰리식스티’s Picks>
1. 슈퍼 푸드 곡물 / 오가닉 퀴노아, 치아씨드, 귀리 등 건강에 좋은 오가닉 곡물. HKD100불부터 다양

2. 글루텐 프리 파스타 면 / 몸속에 나쁜 당을 줄여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글루텐 프리 파스타 면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HKD150불 정도

www.3hreesixtyhk.com  
주소: Elements, 1 Austin rd W, West Kowloon 


글/김윤선(홍콩 통신원), 사진/쿨애스펙트, 취재협조/홍콩관광청

글/김윤선(홍콩 통신원)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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