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며 밀려오는 한파와 미세먼지로 인해 따뜻한 날씨와 맑은 하늘이 간절한 요즘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동남아 여행을 추천했다.

▲태국 방콕
추운 날씨에 이미 질려버려, 여름철 따사로운 햇볕이 그리운 사람에게는 태국의 방콕 여행을 추천한다. 열대기후인 방콕은 일 년 내내 따뜻한 기온이며 11월부터 시작되는 건기에는 여름 대비 낮은 기온과 맑은 날씨로 여행을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방콕은 젊음의 거리 카오산 로드를 시작으로 쇼핑센터, 다양한 쇼, 거대한 왕궁과 사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큰 사랑을 받는다. 또한, 방콕의 근교인 ‘아유타야’는 400 여 년의 역사를 가진 왕국의 유적지로 방콕 여행시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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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의 ‘방콕 아유타야 투어’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유적지인 아유타야 왕국의 역사를 관광할 수 있는 현지투어 상품이다. 자유여행으로 방콕을 즐기며 자칫 놓치기 쉬운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

▲대만 타이페이
선선한 봄, 가을 날씨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는 대만의 타이페이 여행을 추천한다. 타이페이의 겨울은 평균 16도를 웃도는 선선한 기온으로, 초가을과 같은 날씨 속에서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대만의 타이페이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인 단수이의 담강중학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인 지우펀 등 여행 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야시장으로 대표되는 길거리 음식, 버블티, 마라 훠궈 등 ‘미식 여행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타이페이 시내는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자유여행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다.

하나투어의 ‘대만 버스투어-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은 타이페이 대표 근교여행지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현지투어상품이다. 예류지질공원과 진과스 광부마을 등 타이페이 시내에서 MRT를 이용해 접근이 힘든 지역들을 단 하루의 일정으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수신방 펑리수 할인쿠폰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필리핀 두마게티
따뜻한 휴양지에서 휴식과 레저 활동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필리핀 두마게티를 추천한다. 두마게티는 필리핀 네그로스섬의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10월부터 시작되는 건기에 더욱 화창한 날씨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두마게티는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적절한 유속과 다양한 바다생물 등을 보유한 지역으로,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다이빙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두마게티는 직항노선이 없어 국내선 환승 또는 육로와 해로를 번갈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패키지상품을 이용할 경우 보다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하나투어의 ‘두마게티 5일- 올림푸스/캠스퀘어 포토 다이빙 페스티벌’은 필리핀의 두마게티에서 펀다이빙과 함께 올림푸스 수중카메라를 이용한 수중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수중 사진 촬영 전문가인 올림푸스 언더워터 마스터즈가 동행하며 매일 수중 사진 촬영 세미나와 직접 촬영한 사진에 대한 시상으로 총 600만 원 상당의 경품 및 상품을 제공한다. 1월 17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이 상품은, 오픈워터 이상의 라이센스 보유자에 한하여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동남아는 지금 on SALE’ 기획전을 진행해 동남아의 인기 여행지인 방콕, 싱가포르, 타이페이, 다낭, 세부 여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현지투어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방콕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아유타야 투어’, 타이페이의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버스투어’, ‘다낭 공항 픽업’ 등 현지투어·입장권·패스를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2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했을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런닝맨 체험관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상품 예약자에게는 유심칩 무료, 기프트박스 증정, 버스티켓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특전은 상품별로 상이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또는 하나투어 모바일 앱의 현지투어/입장권/패스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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