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 겨울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동복지시설인 ‘남산원’은 모두투어가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로 매년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이 방문해 환경정리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따뜻한 겨울 보내기의 일환으로 방한 장비등의 설치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등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한 생각만 막연하게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서 내가 더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배달, 유니세프 기금전달, 여행나눔 등 다양한 사회활동(CSR)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2018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모두투어 유주영 선임이 사회공헌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