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힐튼 괌)가 지난 3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2018 연말 감사 파티’를 진행했다.

올 한해 힐튼 괌과 긴밀한 협조를 나누고 많은 성원을 보내준 여행업계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여행사, 랜드사, 관광청 등 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좌측부터) 시노자키 유스케 부총지배인, 쉴라 베이커 셰드 영업 이사, 숙박권 당첨자 모두투어 박주영 부서장, PHR 코리아 김진구 사장

이날 행사는 힐튼 괌 한국 세일즈 담당 차인 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PHR 코리아 김진구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저녁 식사 이후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를 위해 힐튼 괌 시노자키 유스케 부총지배인과 쉴라 베이커 셰드 영업 이사가 방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인 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4년째 이와 같은 감사의 자리를 만들 수 있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다가올 2019년에도 한국 마켓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노자키 유스케 부총지배인

한편, 럭키 드로우 행사에는 DFS T 갤러리아가 협찬한 $300 상당의 경품을 비롯, 힐튼 괌의 메인타워 오션뷰(3박), 프리미어 타워 오션뷰(3박), 더 타시 오션뷰(3박), 프레지덴셜 스위트(3박) 숙박권이 제공됐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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