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인·아웃바운드 실적이 나왔다.

9월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18만 67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 전월 대비 8.3% 감소했다.

여행사 존속기간별로는 5년 미만 3만 6846명(20%), 5년~10년 미만 4만 3726명(24%), 10년 이상이 10만 103명(55%)으로 나타났으며 여행사 소재지별로는 서울 16만 9929명(94.1%), 부산 5848명(3.2%), 경기 2537명(1.4%), 제주 2279명(1.3%), 기타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유형으로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3만 4953명(74.7%), 인센티브 1만 2182명(6.7%), 비즈니스 1053명(0.6%), 교육여행 707명(0.4%)이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4748명(8.2%), 국내교통 1만 1118명(6.2%), 환승관광 5914명(3.3%)이었으며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은 자연·풍경 6만 9096명(51.2%), 문화·역사 5만 462명(37.4%), 안보관광 8230명(6.1%), 스포츠/레저 6408명(4.7%), 크루즈관광 624명(0.5%), 의료관광 133명(0.1%)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7만 6619명(51.5%), 대만 2만 174명(13.5%), 중국 1만 4466명(9.7%), 베트남 1만 4138명(9.5%), 홍콩 4428명(3.0%), 인도네시아 3159명(2.1%), 말레이시아 3075명(2.1%), 미국 2811명(1.9%), 필리핀 1604명(1.1%), 태국 1468명(1.0%), 싱가포르 1365명(0.9%), 러시아 909명(0.6%), 기타국가 순으로 나타났다.

9월 아웃바운드 실적은 142만 21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 전월 대비 7.0% 감소했다.
여행사 존속기간별로는 5년 미만 191명(0.0%), 5년~10년 미만 4만 8579명(3.4%), 10년 이상이 137만 1440명(96.6%)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59만 7422명(42.1%), 인센티브 3만 4678명(2.4%), 비즈니스 2만 3193명(1.6%), 교육여행 2명(0.0%)이며 단품상품은 76만 4915명(53.9%)으로 나타났다.

9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35만 805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 전월 대비 7.0% 감소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35만 4583명(99.7%), 선박권 3467명(0.3%)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 항공권 판매실적의 경우 일본 28만 1356명(20.8%), 중국 23만 2909명(17.2%), 유럽 16만 8068명(12.4%), 베트남 14만 3242명(10.6%), 태국 9만 1592명(6.8%), 미주 8만 196명(5.9%), 대양주 6만 6839명(4.9%), 필리핀 6만 4624명(4.8%), 아시아기타 5만 92명(3.7%), 대만 4만 6124명(3.4%), 홍콩 4만 6045명(3.4%), 싱가포르 2만 8259명(2.1%), 말레이시아 2만 6541명(2.0%), 인도네시아 1만 3498명(1.0%), 인도 6530명(0.5%), 중동 6126명(0.5%), 아프리카 2542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국제관광객 유치, 송출 통계 개요
-작성대상 :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
-대상기간 : 해당 월 1일 ~ 말일
-공표방법
보도자료 : 자료배포 및 협회 홈페이지(https://www.kata.or.kr) 게시
통계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http://www.kosis.kr) 게시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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