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104주년을 맞이한 호시노 리조트는 지난 6일 조선호텔에서 프레스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가루이자와에 호시노 온천 료칸 오픈을 시작으로 1995년 호시노 리조트로 사명을 변경, 이후 2005년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오픈, 2013년 호시노 리조트 투자 법인 나스닥 상장, 2018년에는 OMO 브랜드를 런칭 일본은 물론 전 세계 리조트 역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일본 내 35개 시설과 인도네시아 발리, 폴리네시아에 각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 타이완 타이중에 ‘호시노야 리조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확대 여력이 충분하지만 명확한 타겟팅이 세분화 되지 않으면 필요 이상의 해외 시장 확대를 지양한다는 점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미화 호시노리조트 한국/중국 GSA 대표

프레스 발표회에서는 아오모리야, 오이라세 계류, 토마무, OMO7 아사히카와 4곳의 소개가 이어졌다. 

한미화 호시노리조트 한국/중국 GSA 대표는 "그동안 호시노 리조트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더 좋은 서비스로 한국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호시노리조트 한국 공식 채널
https://blog.naver.com/hoshino_resorts

◆호시노리조트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류벽주 
bjryu@hoshinoresorts.com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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