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2018년 10월 인·아웃바운드 통계가 발표됐다.

10월 인바운드 유치인원은 26만 483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9% 증가, 전월 대비 46.6% 증가했다.

상품별 유형을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20만 4368명(77.2%), 인센티브 1만 8889명(7.1%), 비즈니스 2167명(0.8%), 교육여행 542명(0.2%)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7779명(6.7%), 국내교통 1만 5866명(6.0%), 환승관광 5226명(2.0%)으로 나타났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은 자연/풍경 10만 7521명(52.6%), 문화/역사 6만 1439명(30.1%), 크루즈관광 2만 37명(9.8%), 안보관광 8504명(4.2%), 스포츠/레져 6710명(3.3%), 의료관광 157명(0.1%) 순이었다.

유치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9만 2342명(40.9%), 대만 2만 6672명(11.8%), 베트남 2만 2985명(10.2%), 중국 2만 1300명(9.4%), 미국 1만 4866명(6.6%), 홍콩 1만 491명(4.6%), 말레이시아 6667명(3.0%), 영국 5773명(2.6%), 태국 4375명(1.9%), 인도네시아 4324명(1.9%), 필리핀 3395명(1.5%), 캐나다 3394명(1.5%), 기타국가 순으로 나타났다.

10월 아웃바운드는 159만 434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 전월 대비 12.3% 증가해 반등의 조짐을 보였지만 여행사를 이용한 일반패키지보다 단품상품이 전체 50% 이상을 차지했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일반패키지 68만 4937명(43.0%), 인센티브 5만 4309명(3.4%), 비즈니스 3만 1209명(2.0%), 교육여행 41명(0.0%)이며, 단품상품은 82만 3849명(51.7%)으로 나타났다.

10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53만 112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 전월 대비 12.7% 증가했다.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항공권 152만 6970명(99.7%), 선박권 4157명(0.3%)으로 나타났다.

목적지별로는 일본 33만 522명(21.6%), 중국 26만 8661명(17.6%), 베트남 17만 1170명(11.2%), 유럽 16만 5732명(10.9%), 태국 10만 3898명(6.8%), 미주 8만 7108명(5.7%), 필리핀 6만 8955명(4.5%), 대양주 6만 2746명(4.1%), 대만 6만 1491명(4.0%), 홍콩 5만 6967명(3.7%), 아시아기타 5만 3444명(3.5%), 싱가포르 3만 1343명(2.1%), 말레이시아 2만 8723명(1.9%), 인도네시아 1만 4494명(0.9%), 중동 9178명(0.6%), 인도 8707명(0.6%), 아프리카 3831명(0.3%)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국제관광객 유치/송출 통계 개요
작성대상 :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
대상기간 : 해당 월 1일 ~ 말일
공표방법
- 보도자료 : 자료배포 및 협회 홈페이지(https://www.kata.or.kr) 게시
- 통계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http://www.kosis.kr) 게시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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