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개인 취향에 맞게 여행 일정 및 콘텐츠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맞춤 정장처럼 나에게 딱 맞는 유럽여행을 만들어주는 내일투어 ‘여행 레시피’는 항공, 숙소 , 유레일패스, 중간항공, 현지투어 총 5단계로 구성돼 있다.

먼저 담당 코디네이터에게 선호하는 여행스타일 및 예산을 알려주면 항공스케줄과 숙소 유형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후 세부 일정에 따라 유레일패스, 중간항공, 현지투어 및 입장권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한다. 가성비 좋고 만족도 높은 선택지를 엄선하여 제공하니 한결 쉽고 간편한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유레일패스는 도시 간 이동에 효율적이지만 패스 종류 선택부터 구간별 예약까지 준비가 까다롭다. 유레일의 총판매 대리점인 내일투어는 최적의 스케줄 추천 및 패스 발권이 가능해 믿고 맡기기 좋다. 여행 일정 및 개인의 취향을 전달하면 담당 코디네이터가 필요한 사항을 대신 체크, 유레일패스 예약도 대행해준다.

내일투어는 출발 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개별 일정에 맞춘 상세일정표, 빠르고 신속한 공항 수속을 돕는 사전 승객 정보 입력 서비스(APIS : Advance Passenger Information System) 등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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