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기준 2018년 11월 인바운드는 22만 4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1% 증가, 전월 대비 1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 유형을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17만 2462명(78.4%), 인센티브 1만 6456명(7.5%), 비즈니스 1541명(0.7%), 교육여행 473명(0.2%)으로 나타났다.

단품상품은 숙박 1만 567명(4.8%), 국내교통 1만 8098명(8.2%), 환승관광 447명(0.2%)이었다.
방문목적별 일반패키지 상품 유형으로는 자연/풍경 9만 2332명(53.5%), 문화/역사 5만 5927명(32.4%), 안보관광 1만 386명(6.0%), 스포츠/레져 7016명(4.1%), 크루즈관광 6670명(3.9%), 의료관광 131명(0.1%) 순으로 나타났다.

유치 국가별로는 일본 8만 7149명(45.6%), 중국 2만 1444명(11.2%), 대만 2만 978명(11.0%), 베트남 1만 5996명(8.4%), 홍콩 7543명(4.0%), 말레이시아 7157명(3.7%), 미국 5852명(3.1%), 필리핀 5530명(2.9%), 인도네시아 3284명(1.7%), 싱가포르 3216명(1.7%), 태국 2332명(1.2%), 캐나다 1905명(1.0%), 기타국가 순으로 나타났다.

아웃바운드 송출인원은 152만 695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 전월 대비 4.2% 감소했다.

상품별 유형을 살펴보면 패키지 상품은 일반패키지 64만 7751명(42.4%), 인센티브 6만 2209명(4.1%), 비즈니스 3만 1681명(2.1%), 교육여행 105명(0.0%)이며 단품상품은 78만 5210명(51.7%)으로 나타났다.

11월 국제선 티켓 판매실적은 146만 149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 전월 대비 4.5% 감소했다.

목적지별로는 일본 33만 7267명(23.1%), 중국 24만 2626명(16.6%), 베트남 16만 8120명(11.5%), 유럽 12만 4491명(8.5%), 태국 10만 3770명(7.1%), 필리핀 7만 5578명(5.2%), 미주 6만 7762명(4.6%), 대만 6만 3600명(4.4%), 홍콩 6만 3453명(4.4%), 아시아기타 5만 8555명(4.0%), 대양주 5만 4759명(3.8%), 말레이시아 3만 3468명(2.3%), 싱가포르 2만 8735명(2.0%), 인도네시아 1만 3758명(0.9%), 인도 9712명(0.7%), 중동 7685명(0.5%), 아프리카 4255명(0.3%)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사 국제관광객 유치/송출 통계 개요
-작성대상 : 한국여행업협회 회원사
-대상기간 : 해당 월 1일 ~ 말일
-공표방법
보도자료 : 자료배포 및 협회 홈페이지(https://www.kata.or.kr) 게시
통계자료 : 국가통계포털 KOSIS(http://www.kosis.kr) 게시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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