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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사도 ‘MAX8기’ 운항 보류 늘어나KE·제주항공·티웨이, 사실상 당장 운항 계획 없어
이정민 기자 | 승인2019.03.14 22:56

국적항공사도 MAX기 운항 보류에 합류했다. 이미 이스타항공이 현재 운항 중이 MAX기 운항을 취소한데 이어 제주항공은 2018년 11월 보잉사가 제작한 737MAX8 50대(확정 40대·옵션 10대) 구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2020년에 해당 항공기를 리스 형태로 도입하는 것도 검토했다.

제주항공은 14일 “최근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해당 항공기 이슈와 관련, 아직 문제의 원인 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도입의 전제는 ‘안전성에 관한 국제적 공감대’가 확립돼야 한다는 것이 제주항공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항공기 도입 계획도 이같은 원칙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5월 B737 맥스8을 도입하더라도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운항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6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해당 기종을 도입할 계획이었다.

올해 하반기 B737 맥스8 4대를 도입할 예정인 티웨이항공도 이날 해당 기종을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25대의 보잉737-800NG 기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취항 예정인 일본, 동남아 노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며, 맥스 항공기 도입과는 무관하게 노선 및 매출 증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보잉737-MAX8 미운항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의 경영방침에 따른 결정”이라며 “국내외 관계기관의 안전점검을 예의주시 하면서 항공기 안전이 최우선인 상황에서 운항 검토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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