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는 창사 3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대잔치를 개최한다.

박평식 대표는 “36년 전, 꽃 피는 4월 5일에 창립한 아주투어가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36주년을 맞이했다”며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국내여행 및 해외여행 상품들을 엄선해 스페셜 세일한다”고 밝혔다.

국내와 해외를 총망라하는 이번 감사대잔치 상품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빛을 감상하고 싶다면 ▲엔텔롭캐년+호스슈밴드 3일($199)에 주목하자.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코스로 조식과 석식은 모두 호텔뷔페로 준비된다. 출발일은 3월 25일, 4월 1일, 4월 8일, 4월 15일. 

게이랑에르

▲데스밸리+라스베가스+레드락 2일($219)에서는 야생화로 가득한 들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라스베가스 럭소 타워에 숙박하며 4월 1일, 4월 15일 두 차례 출발한다. 봄의 전령사인 제비와 꽃을 만나러 가는 봄여행도 준비되어 있다. ▲꽃축제+해안기차 당일관광($149)은 해안기차와 뷔페 점심식사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외여행 상품 중에서는 US아주투어의 인기상품인 ▲북유럽+러시아 13일($5799 2개월 전 예약 시)과 전세계 한인 여행사 중 아주만이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그린랜드+아이슬랜드 11일($13400)을 스페셜세일로 만나볼 수 있다.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를 돌아보는 북유럽+러시아는 송네 피요르 유람선과 러시아 초고속 열차(2회), 니콜라이 궁전 코스요리, 여름궁전, 에르미타쥐, 브릭스달 푸른빙하, 달스니바 등이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5성급 호텔과 항공이동, 특급 식사로 차별화를 이룬 상품이다. 출발일은 5월 15일, 6월 12일, 7월 17일, 8월 14일.

일루리삿

또한 그린랜드+아이슬랜드는 2년에 단 1번만 운영하는 특선 상품이다. 지상 최고의 아이스쇼가 펼쳐지는 그린랜드의 일루리삿에서 칼뱅 빙산 크루즈와 빙산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슬랜드에서는 세계 최대 호수온천인 블루라군과 골든서클(싱벨리, 굴포스, 게이시르),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등이 여행가들을 맞이한다. 출발일은 6/17로 박평식 대표가 동행한다.

그외 ▲동유럽+발칸 13일($3599) ▲방콕+파타야+진해벚꽃축제 9일($1999) ▲벚꽃진해군항제 5일($550+항공료) 등 다양한 스페셜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전화 : 미국 (213)388-4000

www.usajutour.com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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