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와 호텔 철학을 소개하는 브랜드 행사 ‘포시즌스 팝다운’이 홍콩 센트럴 지역에 위치한 ‘퍼시픽 하우스’에서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성공리에 진행됐다.

‘포시즌스 팝다운’ 행사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진행됐으며 홍콩 중심가인 센트럴 지역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을 이색적인 콘셉트 하우스로 꾸며 선보였다. 

팝다운 행사장 입구는 포시즌스 대표 플로리스트인 ‘니콜라이 버그만’의 꽃 장식을 활용, 황홀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꾸며졌다. 또한, 그래미, 오스카 등 세계적인 음악상 수상 DJ ‘마크 론슨’과 홍콩을 대표하는 여성 DJ’미스 옐로우’를 초청해 감각적인 음악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행사를 위해 각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의 대표 스타 셰프와 믹솔로지스트가 대거 출동했으며 중식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포시즌스 호텔 홍콩’, 룽킹힌의 ‘챈얀탁’ 셰프와 포시즌스 호텔 파리의 ‘시몬 자노니’ 등이 직접 행사장에서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찰스 에이치의 ‘키스 못시’와 포시즌스 호텔 홍콩의 ‘로렌조 안티노리’ 등 대표 믹솔로지스트들이 참여해 럼, 보드카, 레몬 등을 로컬 음료와 혼합한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차기 ‘포시즌스 팝다운’ 행사는 올해 말 유럽에서 개최 예정이며 날짜 및 장소는 추후 발표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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