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기업여행서비스 ‘하나트래비즈’가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회원사 2200개를 넘겼다.

하나트래비즈는 해외출장이나 연수, 임직원 여행복지 등 기업여행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맞춤형 여행서비스로 회원사마다 전용 상담센터를 구축해 해외출장업무를 세밀하게 관리하며 소규모행사 부터 참가자가 수천 명에 달하는 대형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성과는 기업 단위 해외행사는 물론 회원사 임직원들의 개인여행을 위한 기업복지 부문에도 집중한 결과다. 최근 들어 경험중시 소비패턴의 확산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이 맞물리며 임직원들의 여행복지 콘텐트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하나트래비즈는 회원사 및 회원사 임직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여행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항공/호텔 예약 시 개인 마일리지와 법인 마일리지를 중복 적립해 주고 VIP회원등급 달성 시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 숙박권을 최대 5매 증정한다. 회원사 전용 여행복지몰을 통해 특가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문화공연과 여행용품, 면세점, 런닝맨 체험관 등 하나투어 여행인프라를 활용한 임직원 복지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는 신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트래비즈 웹사이트 내 관련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회원사로 가입할 경우,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과 커피 기프티콘을 100%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 EFL객실 1박 숙박권도 제공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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