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와 체코관광청이 ‘2019 체코쿠폰북 개정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2019 체코쿠폰북은 새로운 체코여행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족여행, 렌터카여행 등 새로운 콘텐츠와 마누팍투라 등 최대 20만원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 20종을 수록, 실속을 강화했다.

내일투어의 체코쿠폰북 개정판은 체코관광청의 2019 오감 캠페인에 따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해 눈길을 끈다. ▲입맛을 돋우고 관심을 끄는 체코의 먹거리 ▲보는 것만으로도 쇼핑 욕구를 자극하는 핫플레이스와 감각적인 쇼핑 아이템  ▲세계 유일무이한 거대 레고 블록 전시 등 감각적이고 세련된 체코 여행을 꿈꾸는 개별여행자들이라면 특히 더 반가울법한 새로운 체코의 모습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소개된 모라비아 지역에 이어 새로운 도시 두 곳이 포함됐다. 과거의 공장지역을 현대식으로 재해석 한 관광도시 오스트라바와 귀가 즐거운 음악의 도시 리토미슐이 그 주인공. 리토미슐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작곡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르네상스 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리토미슐

새롭게 개정한 체코쿠폰북에는 대표 도시 프라하를 필두로 체코 구석구석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콘텐츠도 담았다. 체코 렌터카여행 시 유용한 여행 팁, 가족여행 시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장소 추천 등도 수록됐다.

내일투어 체코쿠폰북은 내일투어 체코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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