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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캘리포니아 트래블 미션’ 주요 업체
이정민 기자 | 승인2019.04.14 17:20

매년 한국시장을 찾고 있는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올해도 22개 업체가 방한, 에이전트와 미디어를 대상으로‘2019 캘리포니아 트래블 미션’을 열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를 찾은 한국인은 51만 3000여 명으로 2017년 51만 6000여 명에서 다소 주춤했지만 올해는 다양한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0년까지는 58만 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최근 전략은 ‘로드트립’과 ‘미식'으로 22개 업체중 미디어 대상 인터뷰를 진행한 6개 업체를 만나본다.

◆Los Angeles Tourism & Convention Board
로스앤젤레스는 거주자의 다양성 만큼이나 다양한 경험으로 가득한 그야말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다. 촬영 스튜디오와 대형 극장에서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라고 불린다. 연중 내내 환상적인 날씨아 이어지며 120km에 이르는 아름다운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선과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기에 최적의 지역이다. LA의 문화예술은 그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으며 인데버 우주왕복선 전시도 볼 수 있으며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케티 센터 독특한 미술관과 역사 및 과학박물관도 있다.

Alex Herron L.A.관광청 디렉터

앞으로 18개월 동안 호텔이 14개 오픈 예정으로 다운타운, 헐리우드 등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호텔 오픈과 함께 다양한 관광지 개발이 역시 이어진다.
특히 L.A.는 예술과 문화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카데미 뮤지엄 오픈이 그것이다.
L.A. 역시 약 140억 원 규모를 들여 공항 레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며 메트로도 수십억 원을 들여 개발 중이다.
지난해 한국인은 약 33만 명, 전체적으로 5000만 명이 방문했다.

Alex Herron  L.A.관광청 디렉터는 한국 시장 마케팅 계획에 대해 “한국은 전 세계 6번째로 큰 시장으로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함께 로드트립 관련 팸 투어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웃도어, 하이킹, 서핑 등 콘텐츠에 주력하고 독특한 음식문화가 있는 L.A.의 미식 콘텐츠에 대해서도 알려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Visit California 
올해 IPW가 열리는 캘리포니아는 한국시장은 전 세계 7위, 아시아 시장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최근 전략은 ‘로드트립’과 ‘미식’이다.
오는 6월, 현지 맛 집 들이 포함된 미슐랭 가이드가 발표될 예정으로 ‘미식’ 콘텐츠는 더욱 보강된다.

Lindsey Guinn 캘리포니아 관광청 PR 매니저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 탓에 해안가를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자연환경으로 인해 길을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로드트립’이 주요 콘텐츠로 미국의 베스트 로드트립 루트 중 하나로 꼽히는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산타바바라의 도심 와이너리,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 샌디에이고의 씨 월드 등 주요 명소는 최근 여행사를 중심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2년전 출범한 ‘디지털 자문위원회’는 캘리포니아의 온라인 미디어 센터를 통해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indsey Guinn 캘리포니아 관광청 PR 매니저는 “디지털 자문위원회는 첫해는 미국에서만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글로벌 인프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것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디지털 마케팅 인프루언서들을 통해 자문하는 형식이다. 이들을 통해 캘리포니아의 다양항 여행 콘텐츠를 알려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The Private Suite at LAX
한국에서 열린 트래블 미션에 처음 참가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더 프라이빗 스위트’는 공항에서 입국장을 빠져 나오기 까지 특별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2년전 처음 선보인 이 서비스는 비행기에서 내리면 BMW 7 시리즈 차량과 전용 집사가 직접 마중해 특별 입국 심사대 까지 안내한다.

Nikole Donahue 더 프라이빗 스위트 담당자

국내선 멤버십의 경우 2700달러 비회원의 경우 3500달러, 국제선 멤버십은 3000달러 비회원은 4000달러의 비용으로 멤버십은 4명, 비회원은 3명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발지 항공 탑승 전 48시간 전까지 예약하면 수하물 역시 구분돼 짐을 따로 관리하는 개인 집사가 가져다 준다.

온라인 또는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 언어 소통에도 어려움이 없다. 현재 전 세계 항공사 70여개와 계약이 돼 있으며 항공사는 더욱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L.A.공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뉴욕과 마이애미 공항에서도 곧 서비스가 시작된다.

Nikole Donahue 더 프라이빗 스위트 담당자는 “한국 여행사와도 제휴를 맺을 계획으로 여행사 커미션 역시 충분하게 책정해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an Francisco Travel Association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레저, 컨벤션, 비즈니스 여행지로 샌프란시스코와 북미 지역으로 향하는 최고의 관문인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홍보하는 공식 마케팅 조직이다. 1400여 회원이 등록된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미국 내 가장 큰 회원제 여행 에이전시 중 하나다.

샌프란시스코는 아름다운 경치와 매력적인 문화, 다양한 커뮤니티와 세계벅 수준의 음식으로 유명하며 이곳의 랜드마크는 금문교, 케이블카, 피셔잰즈 워프, 알카트라즈, 차이나타운, 유니언스퀘어다. 미국 내 가장 유럽을 닮은 이곳에서는 안개 또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올해 메인 테마로는 2019년 기준 가장 많은 미술랭 스타를 보유를 통한 미식 콘텐츠다.

조은성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대리

조은성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대리는 “관광청에서도 미식 관련 홍보를 집중하고 있다. 특히 브래드와 카페 등 브랜드가 즐비, 최근 한국 젊은층으로부터 인증샷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 다양한 미식축제가 예정돼 있는데 세계 3대 초코렛 페스티벌, 10월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 파인 앤 다이닝 등의 축제가 예정돼 있다.

◆Greater Palm Springs Convention & Visitor Bureau
최근 미국인들의 새로운 여행 키워드는 'Palm'이다. L.A.에서 동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Palm Springs'는 독특한 전원적 분위기가 압권이다. 연중 수많은 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LPGA, 영화 페스티벌 등이 열리며 헐리우드가 가까워 유명 영화배우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사막 지역 중심부에 있는 팜스프링스 지역에는 개성있는 아홉 개의 도시가 있으며 리조트와 부티크호텔, 스파,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수준의 골프 코스, 예술과 문화, 멋진 레스토랑, 지역 디자이너의 부티크와 브랜드 매장, 예술가들의 커뮤니티가 있다.

Joyce Kiehl 디렉터

연중 풍부한 일조량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LA,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같은 주요 관문 도시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기억에 오래 남을 휴가지가 될 것이다. 팜스프링스 관광청은 여행상품 개발, 여정계획, 팸투어, 지역자료 및 그밖에 여행 계획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새로운 호텔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 sns에 노출되면서 새로운 매력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원래 사막지역이지만 다양한 예술 작품을 모아, 축제를 진행 하는 등 예술적인 요소들을 강조하고 있다.

Joyce Kiehl 디렉터는 “한국인들 비롯해 관광객들은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많이 즐긴다.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어 이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ertz Asia Pacific Korea
‘허츠’ 렌터카는 한국 지사 운영으로 특히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콜센터를 운영해 언제든지 문의가 가능하며 최근 자유여행객 증가로 인해 허츠 보유 모든 차량에는 한국어 버전 네비게이션이 장착돼 있다.

전 세계 80만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소는 1만 200여개다. 평균적으로 1년 된 차량을 제공하며 차량들은 매우 엄격한 품질 관리 검사를 거친다. 허츠는 그린 솔렉션, 펀 콜렉션, 아드레날린 콜렉션, 프레스티지 콜렉션, 드림 콜렉션 등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최신 모델 차량을 제공한다.

김현우 허츠 한국 사무소 대리

대여시 계약서 작성의 편의를 위해 QR코드를 찍으면 한국어로 쉽게 번역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김현우 허츠 한국 사무소 대리는 “24시간 3자 통화 가능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허츠는 최근 우버 같은 쉐어링 업체와 경쟁보다는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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