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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항공, 국제선 8.4% 국내선 10.9% 증가증국 노선 부활· LCC 좌석 공급 영향 커
이정민 기자 | 승인2019.04.14 17:31

2월 항공여객은 총 990만 명으로 중국·유럽·동남아 노선 중심의 성장으로 9% 상승, 역대 2월 중 최고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 국내선 여객도 10.9% 증가했다.

◆국제선 여객 실적
겨울방학 및 설 연휴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 및 저비용 항공사의 공급석 확대, 중국노선 여행객 지속 증가, 노선 다변화 등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743만 명을 기록했다.

대양주(-5.4%)·미주(-3.7%)·기타(-2%) 지역을 제외한 중국(16.3%)·유럽(11%)·동남아(10.8%)·일본(4%) 등의 지역 노선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대양주의 경우 하와이(6만 6986→5만 3402명, -20.3%), 괌(12만 6687→12만 3209명, -2.7%)노선의 해외여행 수요 감소에 따라 하락했다.

미주의 경우 미국(33만 381→32만 1725명, -2.6%), 캐나다(5만 3749→4만 7740명, -11.2%)노선의 해외여행 수요 감소가 이어졌으며 중국노선은 2007년 3월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 판매 제한에 대한 기저효과로 16.3%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6년 2월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세(-7%)지만 회복세는 뚜렷하다.

동남아 노선 점유율은 41.3%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일본노선 여객 점유율은 25.1%, 중국노선은 18.3%를 차지했다.

2월 공항별로는 양양(-89.5%)을 제외한 제주(63.5%)·무안(182.2%)·청주(180.4%)·대구(53.1%) 등 전 공항 사드여파 회복에 따른 중국여객 증가 및 노선 다변화로 성장세를 보였다.

◆국제선 공항별 현황
인천공항은 베트남(18%)·중국(11%)·태국(6.5%)·홍콩(6.1%)·필리핀(5.2%)·일본(2.7%)노선의 여객 증가 영향을 받았으며 제주공항은 중국(95%)·대만(102.2%)·홍콩(93.2%)노선의 여객 증가와 더불어, 중국 닝보(24→56편, 133.3%)·상하이(239→370편, 54.8%)·항저우(순증 54편)·텐진(31→64편, 106.5%), 대만 타이베이(32→54편, 68.8%), 홍콩(8→58편, 625%) 등 정기 노선 증편이 이어졌다.

무안공항은 일본(188.6%)·베트남(113.4%)·대만(187.8%)노선의 여객 증가와 일본 오사카(3→56편, 1766.7%)·기타큐슈(순증 55편)·오이다(순증 24편), 베트남 다낭(순증 55편), 대만 타이베이(순증 56편), 필리핀 세부(순증 40편) 등 정기 노선이 대폭 신설됐다.

대구공항은 일본(25.8%)·베트남(172.6%)·대만(29.4%)노선의 여객 증가와 일본 오사카(200→224편, 12%)·도쿄(112→168편, 50%)·오키나와(32→56편, 75%), 베트남 다낭(100→184편, 84%)·하노이(순증 56편), 대만 타이베이(152→184편, 21.1%)등 정기 노선 증편이 이어졌다.

◆국내선 여객 실적
국내선 운항 증편(2.3%: 내륙 0.7%↑, 제주 2.7%↑)과 공급석 증가(2.1%: 내륙2.6%↑, 제주 2%↑)는 물론 내외국인 제주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 성장했다.

내륙노선은 0.2% 증가했으며 국내선의 85.5%를 차지하는 제주노선도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를 보여,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했다.

제주노선은 울산·청주·광주·김포공항 등의 운항 증편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했으며 내륙노선은 김포~대구, 김포~포항, 인천~김해, 김포~김해 노선 등의 운항 증편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국제선 여객 실적
국적 대형항공사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는데 대양주(-12.8%)·미주(-3.8%)·일본(-1.1%)노선의 운항 감편 영향으로 전체 공급석이 1.2% 감소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여객 운송량은 여객편 공급확대와 중·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노선 다변화로 전년 동월 대비 19.2% 증가했으며 탑승률은 89.7%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했다.

중국(43.6%)·일본(12.9%)·동남아(24%)·유럽(218.5%)·대양주(11.8%)노선의 운항 증편 영향으로 전체 공급석이 19.7% 증가했는데 국적사 분담률은 68.6%로 저비용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3%p 증가한 32.4%를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 실적
국적 대형항공사 국내여객 운송량은 10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하고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142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했다.
국내선 여객의 탑승률은 대형항공사가 86.3%로 전년 동월 대비 11.7%p 증가했으며 저비용항공사는 93.4%로 3.5%p 증가했다.
분담률은 저비용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2.5%p 감소한 57.5%를 기록했으며 대형 국적항공사는 42.5%를 기록했다.

◆전체 여객 실적
전체 여객 실적에서 국적 대형항공사는 373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 저비용항공사는 383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1% 증가했다.

2월 전체 국적사 분담률은 전년 동월 대비 0.2%p 감소한 76.4%를 기록했는데 대형국적사 분담률은 37.7%로 전년 동월 대비 1.9%p 감소, 저비용항공사의 분담률은 전년 동월 대비 1.7%p 증가한 38.7%를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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