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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핫 플레이스 페낭 ‘E&O 호텔’‘2020년 페낭 방문의 해’ 앞두고 관심도 높아져
이정민 기자 | 승인2019.04.18 20:59

요즘 한 달 살기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페낭을 주목해보자. 페낭은 1786년 영국이 말레이반도를 거점으로 건설한 항구도시로 이슬람 상인의 독특한 색깔과 땅 없이 물 위에 집을 지어야만 했던 이민 노동자의 수상가옥, 무역상들이 부를 과시하며 지었던 저택이 공존하는 도시로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자연, 문화, 역사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페낭은 '동양의 진주'라고 불린다. 페낭의 중심이자 페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지타운에는 유럽식 건축물과 말레이시아식 건축물, 인도식 건축물이 혼합되어 있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조지타운의 미소를 짓게 만드는 벽화가 있는 아트 스트리트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됐다. 뿐만 아니라 극락사, 페낭 힐도 꼭 가야 하는 여행지며 특히 페낭 힐에서 보는 야경은 페낭 여행을 더욱 오래 추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말레이시아 페낭주정부관광청은 이달 초 ‘익스피리언스 페낭 2020(Experience Penang 2020)’ 로드쇼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하고 방문의 해 캠페인을 소개했다. 2020년은 페낭 방문의 해로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페낭의 다채로운 자연환경, 예술, 미식, 문화유산을 한국시장에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페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특별한 혜택 또한 소개했다.
 
특히 페낭에서 주목할 만 한 호텔은 1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페낭의 중심지 조지타운에 위치한 E&O호텔이다. E&O 호텔 (Eastern & Oriental Hotel Penang)의 그룹 영업이사   Andy Teh는 이번 로드쇼에 참여, E&O 호텔을 적극 홍보했다.

20세기 초 영국 상류층의 사교 중심지였으며 아르데코풍 가구와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O 호텔은 221개의 전 객실이 스위트룸이다.

호텔 타입에 따라 헤리티지 윙과 빅토리 아넥스 등 2개 건물로 나눠지며 E&O 호텔의 1885 애프터눈 티는 세계 10대 애프터눈 티로 소개될 만큼 유명하며, 품격 있는 정통 영국식 티세트를 경험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3박 이상 예약하면 애프터눈티를 제공하는 패키지도 판매중이다. 또한 유명한 말레이시아 전통 국수인 락사, 말레이식 밀전병인 포피아 같은 전통 음식과 세계 각국의 뷔페 메뉴 등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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