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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노선 활성화 위해 '펀드 조성'마케팅 펀드로 활용, 공항처리 비용 절감책
이정민 기자 | 승인2019.05.12 15:10

오는 12월 제주항공과 젯스타의 코드쉐어를 통한 인천~골드코스트 직항 취항을 앞두고 골드코스트 현지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지난 8일 광화문에서 폴 도노반 골드코스트공항 최고 경영자 겸 골드코스트 관광청 체어맨, 아담 로우 골드코스트공항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이사, 마이클 커티스 골드코스트공항 국제 비즈니스 개발 담당 매니저를 비롯해 주요 여행사 관계자 미디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런천 행사를 열고 이번 직항 노선 취항 결정에 따른 향후 관광청의 전략 등을 소개했다.

폴 도노반 골드코스트공항 최고 경영자

폴 도노반 골드코스트공항 최고 경영자는 이 자리에서 노선 활성화를 위해 편드 조성을 통한 지원방안을 밝혔다.
그는 “지원 펀드는 마케팅 펀드로 활용할 예정으로 공항에서 처리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대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이 호주를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호주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수요 역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천~골드코스트 노선 취항은 대한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인천~브리즈번 노선에 이은 한국~호주 퀸즈랜드주 간 두 번째 직항노선이다.

아담 로우 골드코스트공항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이사

또한 2000개 이상의 골드코스트 지역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한화 약 14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기대하고 있다.

젯스타와 제주항공의 인천~골드코스트 서비스는 신규 노선 유치 투자기금(AAIF)을 통한 퀸즈랜드 주정부, 퀸즈랜드공항기업, 골드코스트 관관청의 지원을 받고 있다.

퀸즈랜드주의 입국객 수와 관광 지출에 있어 한국은 6번째로 큰 시장으로 지난해 약 5만 9000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퀸즈랜드주를 찾았고 특히 골드코스트와 뉴사우스웨일스 북부지역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53% 증가했다.

골드코스트에는 온화한 날씨 속 57km가량 뻗어있는 아름다운 해안가 주변으로 수많은 랜드마크들이 위치해있다. 골드코스트를 대표하는 해변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시작으로, 골드코스트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코알라를 안아보고 다양한 호주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드림월드, 씨월드, 무비월드 등 여러 놀이공원, 전 세계 과일을 한자리에서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열대과일 농장 등을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드코스트에는 300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입점해있는 대규모 쇼핑센터 퍼시픽 페어가 있으며, 스테이크, 해산물요리, 피시앤칩스 등 호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의 맛집 탐방도 가능하다. 이처럼 골드코스트는 가족여행, 커플여행, 우정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걸맞은 여행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규 노선 취항 발표에 맞춰 골드코스트공항 최고 경영자를 포함한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이사, 국제 비즈니스 개발 담당 매니저가 한국을 방문, 호주 판매 주요 여행사 임원급 그리고 실무급과 만나 노선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젯스타는 제주항공과 코드쉐어 협력을 통해 335석 규모의 보잉 787-8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이용 오는 12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골드코스트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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