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이 5월의 ‘좋은 특가(Good Deal)’ 프로모션을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가에는 미주 5개 도시가 포함돼 있어 장거리 여행 계획자들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캐세이퍼시픽은 프로모션 기간 중 홈페이지에서 홍콩, 타이베이, 뉴욕, LA, 시애틀, 토론토, 밴쿠버 등 총 7개 도시로의 일반석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세이퍼시픽과 부산 및 제주에서 출발하는 캐세이드래곤 항공편으로 예약할 수 있다.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25만 1800원부터, 타이베이는 28만 2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LA는 95만 6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3월 31일 첫 운항을 시작한 신규 노선 시애틀 왕복 항공권은 90만 6600원부터다.

이번 좋은 특가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7월 31일까지 홍콩에 스탑오버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티라운지 트래블 서비스(T Lounge travel service), 아이팩투어(Ipacktour)와 함께 마련한 ‘홍콩 야간투어’와 ‘삼수이포 조식투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6월 14일부터 16일 사이에 홍콩으로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같은 기간 개최되는 홍콩의 전통적인 용선 축제에서 무료로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바우처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목적지에 상관 없이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모든 항공권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가격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노선 별로 상이하게 일부 출발 불가 기간이 적용된다.
홍콩, 대만, 동남아, 호주, 유럽 등 200개 이상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의 항공권 예약 및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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