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영남사업부 부산지사에서 ‘부산지사 설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랑풍선 부산지사는 지난 2011년 사세 확장을 바탕으로 부산, 영남지역 내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송출 급성장과 함께 전항공사의 안정적인 항공좌석 확보를 달성하고 있다.

이경찬 노랑풍선 영남사업부 상무는 “최근 업계 흐름이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영남사업부 부산지사 직원들의 열정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 중심역할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은 본사 및 영남사업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7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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