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괌 수하물 허용량 1개로 축소

진에어 괌 노선 무료 위탁 수하물허용량이 7월 26일(탑승일 기준)부터 1개로 축소된다.

현재 성인 및 소아 기준으로 2개 각 23kg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지만 다음달부터는 1개로 줄어들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개당 5만 원 요금이 추가된다.

◆변경 사항
-대상 노선 : 괌 노선
-변경 내용 :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 축소 ?2개 각 23kg (현재) → 1개 23kg
-적용 시기 : 2019년 7월 26일(탑승일 기준, 7월 1일 발권일)

한편, 이스타항공이 수하물과 기내식을 한 번에 구매하는 번들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가운임을 제외한 나머지 운임 이용객 가운데 위탁 수하물과 기내식을 라이트, 스페션, 프리미엄 등 3가지 번들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트는 위탁 수하물 5kg 추가하고 기내식을 포함해 노선별로 2만 5000원에서 3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페셜은 위탁 수하물 10kg, 프리미엄은 위탁 수하물 15kg + 기내식으로 구성해 개별 구입 시보다 최대 46% 저렴하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